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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5 정보보호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2015.12.09

2015 정보보호 대상 시상·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정보보호산업 도약의 원년, 사이버 보안을 먹거리 산업으로”


[보안뉴스 김태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정보보호기업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정보보호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가 9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2015 정보보호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 등의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보보호산업 발전 이슈를 발굴하고,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는 23일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체질 개선 및 기반 강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6 정보보호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통해 정보보호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우수 정보보호기업 및 정보보호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 등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K-ICT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사에서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은 “올해는 정보보호산업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 정보보호산업진흥법이 제정되어 23일 시행된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제도적 측면에서 뒷받침이 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됐다. 이제는 산업발전을 위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정보보호산업이 이제는 국가의 중요한 먹거리 산업이 되고 기반이 되었으며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위해서 큰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뛰어난 전문인력 육성과 우수한 기술·제품을 생산하는 정보보호산업이 튼튼하게 성장해야 한다”며 “정부와 민간이 지혜를 모아서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글로벌 분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 장관은 ”이를 위해 정부가 여러 가지 제도와 법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5 K-ICT 정보보호대상 수상자


이날 ‘K-ICT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는 내부통제 강화 및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통한 정보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한 ‘한국남동발전’이 ‘K-ICT 정보보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귀포시와 SK에너지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보보호 실천에 앞장선 하나투어, 대전대학교 박진섭 교수, 영남이공대학교 김정삼 교수, SNS산업진흥원 정연태 원장 등 4명이 공로상을,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통합 콜센터 운영 등 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한 코스콤 강 신 상무가 올해의 CISO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후원기관상에는 삼성카드, 포워드벤처스(쿠팡), 한국통신인터넷기술, 한국무역정보통신, SK텔링크가 받았다.

▲ 2015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표창 수상자


또한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에스케이인포섹, 에스큐브아이, 한국통신인터넷기술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정보보호기술 개발과 정보보호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으로 닉스테크(김진현 이사) 마크애니(최재현 차장)·소프트포럼(홍승창 부사장)·아이디스(박세환 수석)·에스에스알(황용온 상무이사)·윈스(박기담 이사)·이글루시큐리티(정일옥 부장)·지란지교시큐리티(고필주 이사)·미래부(조태훈 방송통신주사) 등 9명이 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미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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