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인터뷰]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정승렬 회장 | 2016.01.14 |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와 함께 미래 먹거리 화두 던지는 역할 담당
“인터넷정보 분야에서의 기본 인프라는 바로 보안기술” [보안뉴스 권 준] 인터넷은 다른 말로 ‘정보의 바다’로 불린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한다. 이는 결국 인터넷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기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으며, 인터넷정보산업이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향후에도 관련 연구는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는 이미 입증이 된 상태다. 2번의 국내학술대회는 물론이고 2번의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또한, SCI급 논문인 SCIE에 등재돼 있는 영문학술지 TIIS 국제저널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그리고 회원들의 지식 향상을 위한 학회지 등 총 3개의 학술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학회논문지는 또 다른 SCI급인 SCOPUS(스코퍼스) 등재를 신청해놓은 상태로, 올해 등재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승렬 신임 회장은 외국 학자들의 논문 투고 확대를 위한 방안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국제세미나 확대 개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회는 앞으로 국제교류가 더욱 중요해질 겁니다. 국경이 없는 인터넷정보를 연구하는 우리 학회는 더욱 그렇죠. 향후 학회 홈페이지도 영문이 기본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바꿀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의 학자들이 우리 학회에 왕성하게 논문을 투고하고, 함께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정 회장이 국민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국제교류처장을 맡으며,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왔기에 가능한 ‘광폭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인터넷정보 분야의 기본 중에 기본으로 보안 분야를 강조하고 있다. 학회 산하 8개 연구회 가운데서도 정보보호연구회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 정 회장은 “인터넷정보 분야에서 보안문제는 그야말로 핵심코어 이슈라고 할 수 있다”며, “모든 인터넷 이슈와 연결되어 있고, 모든 분야에서 기반 인프라가 되고 있기에 학회 내에서의 보안기술 연구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IT 환경 속에서 점차 취약해지고 있는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방안 연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PC에서 모바일로 그 중심이 이동하는 인터넷 환경, 그리고 모든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oT 세상이 성큼 다가온 현재의 격변기에서 인터넷정보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정승렬 회장. 이러한 시점에서 학회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는 당찬 각오도 내비쳤다. 한편, 올해부터 임기 2년의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 정승렬 교수는 지난해까지 학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아왔고, 현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텍스트 마이닝, 시스템 플래닝, 그리고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 가운데 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삼성SDS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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