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 위해물질 정보를 ‘한눈에’ | 2007.01.09 |
“저나트륨 소금은 염화나트륨을 줄인 대신 소금의 짠맛을 줄이기 위해 염화칼륨을 첨가한 제품이다. 이런 저나트륨 소금은 신장질환이나 특정 혈압약 또는 이뇨제 복용 등으로 칼륨 섭취를 제한받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후에 섭취해야 한다.” “포도씨유와 다른 식용유의 차이점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올리브유와 유사한 효능을 가지면서도 향이 은은해 우리 입맛에 더 잘 맞는다. 한편, 일반 식용유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지나치게 섭취하면 식용유안에 포함된 포화지방 성분 등이 몸에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소금의 과다 사용이 몸에 해로워 소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저나트륨 소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나트륨 대신 칼륨을 첨가했다는 내용을 아는 소비자들은 드물 것이다. 또한, 언제부턴가 식용유 코너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던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일반 식용유를 한눈에 비교하는 것 역시 일부러 자료를 찾지 않으면 힘들다. 이처럼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한 곳에 모아졌다면, 특히 위해첨가물에 대한 소소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면 안전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반가울 것이다. 식품부터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까지 일상생활의 필수품목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홈페이지(www.kfda.go.kr)에 방문하면 이같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분야별, 각 계층별(기업, 소비자, 주부, 어르신, 어린이 등)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코너가 마련됐으며, 특히 어린이 코너에 들어가면 알콩달콩한 애니메이션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쉽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알림마당의 심포지엄/발표자료 코너에는 ‘식품중 위해물질 총서’를 발간해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나 전문가들에게 위해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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