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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 조사 분야 석사과정 신설 2016.01.29

상명대, 사이버 조사와 포렌식 전문가 양성 위한 석사과정 개설

[보안뉴스 민세아] 사이버 조사 분야에 대한 대학원 석사과정이 신설된다. 상명대학교는 경영대학원에 사이버보안경영학과를 신설해 사이버조사전공, 사이버포렌식전공, 정보보호전공 트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이버 조사 분야 석사과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설되는 과정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금까지 사이버 포렌식 분야에 대한 석사학위 과정은 많이 신설되어 왔으나 사이버 조사 분야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버 조사 분야는 포렌식과 함께 향후 국가 및 민간분야에서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21세기 유망 직종 분야 중 하나다. 특히, 민사사법 분야에서 증거개시제도(e-Discovery)의 확대와 민간조사관(Private Investigator) 제도 도입이 예상되면서 사이버 조사 분야 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이버 조사 분야 석사과정에서는 각종 데이터 및 네트워크 침해사고에 대한 디지털 증거조사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하고 기업경영이나 법적으로 가치 있는 증거를 확보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Digital Forensic Examiner)와 디지털 수사관(Digital Investigator)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수사와 관련한 각종 법과 제도, 사이버 범죄정보 수집 및 분석 요령, 각종 디지털 포렌식 이론과 방법·절차, 법정증언 및 전자증거 개시, 정보보안 감사 및 컨설팅, 사이버 상에서의 윤리와 개인정보보호 등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국가기관 견학·실습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포렌식 과정에서는 수사기관 특채 준비 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이 검찰, 경찰, 국방부 등과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국내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와 학습 지원제도를 통해 국제공인 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정보보호전문가(SIS),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클라우드보안전문가(CCSP), 사이버포렌식전문가(CCFP) 등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석사과정 입학과 관련한 정보는 경영대학원(홈페이지: mft.smu.ac.kr, 02-2287-5120)이나 사이버보안경영학과(02-781-7574)로 문의하면 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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