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규모 6.4 지진...최소 11명 사망, 부상자 수백명 달해 | 2016.02.07 |
대만 가오슝시 메이눙구, 규모 6.4 지진 발생... 최소 11명 사망, 370여명 부상
[보안뉴스 김경애] 6일 대만 남부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70여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오전 3시 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구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17㎞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타이난시 융캉구의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을 비롯해 건물 여러채가 붕괴됐으며,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70여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망자 중에는 생후 10일 된 여자아이와 40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은 원자탄 2개가 터진 것만큼 강력했으며, 대만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오전 7시 10분(현지시간)경 출동한 소방대는 127명을 구조했으며, 인근 16층짜리 웨이관 대루도 지진으로 무너져 34명을 구조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수십 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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