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들, 만원권 100여장 컬러복사해...유통 | 2007.01.10 |
10대 9명이 1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100여장을 유통시킨 것이 경찰에 적발됐다. 한편 이들이 유통시킨 만원권은 아직도 회수되지 않은 상태여서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중부경찰서는 19살 A모군 등 3명을 통화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6살 J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은 도주한 상태여서 경찰은 이들의 소재를 캐고 있다. 이들은 J군의 집에 있는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1만원권 지폐 107매를 복사해, 주로 노인들이 장사를 하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는 방법으로 이들 위폐를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편의점, 주유소, PC방 등에서도 복사한 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유통된 107매의 위폐는 현재 시민들의 신고로 27매만 회수되었을 뿐, 나머지 80매는 여전히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위폐를 발견하는 즉시 인근 경찰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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