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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야후와 제휴...모바일 인터넷 선점 2007.01.10

삼성전자가 인터넷 기업인 구글 및 야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들 업체들과 손을 잡았으며, 향후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관측된다. 


모바일 인터넷은 향후, 전 세계 정보통신업계의 화두가 될 전망이며,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구글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휴대전화 ‘구글폰’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구글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출시된다.

 

이 ‘구글폰’은 휴대전화에 구글 아이콘이 별도 설치돼, 한번의 클릭만으로 구글의 모바일 검색 사이트인 구글 서치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글 맵, 구글 메일서비스 등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를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야후와 제휴를 맺고 전 세계 60여개국에 출시되는 삼성 휴대폰에 야후의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한다는 계획이다.


‘야후폰’에는 야후 메일과 메신저, 서치 등 야후의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고, 야후의 개인정보 관리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구글폰과 야후폰도 앞으로 다가올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일환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구글 또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맞게 체질개선을 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삼성과의 제휴를 통해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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