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보보호산업, 선진시장 진출방안 논의 | 2016.03.02 |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 제5차 ICT 정책 해우소’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정보보호분야 국가 연구개발(R&D) 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국내 유망 정보보호 기업과 미국 진출 경험을 가진 기업이 모여 해외진출 전략,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2월 28일 최재유 차관 주재로 ‘정보보호기업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주제로 ‘2016년 제5차 ICT 정책 해우소’를 처음으로 현지 실리콘밸리 KIC에서 개최했다. 이번 ICT 정책 해우소는 펜타시큐리티, 한컴시큐어 등 해외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 유망 정보보호 기업과 파수닷컴 등 미국 진출 경험을 가진 기업 등 17개 기업 및 현지 전문가들이 참가해 해외진출 전략,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해우소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이 국가안보 차원에서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우수한 기술수준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여전히 독자적인 해외진출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방안 확대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미국 현지에서 정보보호 수출연계를 담당하고 있는 INNObjects 권석원 대표는 미국 시장은 충분히 도전할 만한 시장이고, 특히 미국 보안업체들이 중소기업 보안시장과 급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보안시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시장의 경우 정보보호제품의 온라인 판매와 결제 시스템 그리고 지속적인 고객지원체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해외시장 진출 1세대 보안 기업인 파수닷컴 안혜연 부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탈피해 해외시장을 발굴한 추진 경험을 발표하고, 국내시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레퍼런스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해우소를 주재한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글로벌 정보보호산업은 연평균 9% 이상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진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미래 가치창출 원천으로서 정보보호 기업이 성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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