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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수산INT, ‘이워커 시큐리티 V7M’ CC인증 획득 外 2016.03.02

3월 2일 : 수산INT, BT, 인텔시큐리티, LG유플러스, 게이트맨, 기브텍, 리버베드코리아, 넷앱 등

[보안뉴스 김태형] 2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수산INT가 최근 이워커 시큐리티(eWalker security) V7M 제품의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으며, BT가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업 보안을 개선하고 사이버공격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함께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수산INT, ‘이워커 시큐리티 V7M’ CC인증 획득
수산INT(대표 이승석, 구 플러스기술)가 최근 이워커 시큐리티(eWalker security) V7M 제품의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Common Criteria) 인증이란 컴퓨터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으로, IT 제품 또는 정보시스템, 정보보호 제품에 대해 IT보안인증사무국이 평가, 부여하는 제도다. 수산INT는 이미 대표 제품인 ‘이워커 시큐리티 V7’에 대해 지난해 4월 CC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V7M 제품의 추가 인증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이워커 시큐리티 V7M은 DLP(Data Loss Prevention, 정보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한 보안 솔루션으로 내부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사이에서 전송되는 트래픽을 관리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메일 필터링 △URL 필터링 △업로드 트래픽 제한 기능을 통합해 효율성도 한층 높였다. 이로써 유해 사이트 차단을 통한 내부 사용자를 보호하고 외부의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BT, 차세대 보안 서비스 개발 위해 인텔 시큐리티와 협력
BT(www.bt.com)가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업 보안을 개선하고 사이버공격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함께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또한 차세대 보안 서비스 개발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합동 사이버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T와 인텔 시큐리티 공동의 노력으로 개발될 새로운 솔루션은 양사의 기술 플랫폼이 가진 핵심 요소들을 결합해 위험 탐지에서 실제 대응까지 시차를 발생시키는 운영상의 단절을 제거함으로써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개별 보안 제품들이 가진 단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즉, 관리와 지원을 단순화시키고 시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기술간의 격차를 줄이며 응답 속도를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BT와 인텔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기술 기반의 통합 개방형 보안 시스템에 집중함으로써 기업이 위협을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다수의 보안 제어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단일 생태계를 통해 이러한 위협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ADT캡스-게이트맨, IoT 홈 보안 시장 이끈다
LG유플러스와 ADT캡스, 게이트맨이 손잡고 월 2만원 대로 이용 가능한 IoT 기반의 차별화된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IoT 서비스 2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글로벌 1위 보안전문 브랜드 ADT캡스, 국내 1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과 제휴해 IoT 기술과 출동경비, 도어락을 결합한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 캡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oT캡스’는 작년 8월부터 3사가 사업제휴를 맺고 준비한 서비스로, 주거시장에 맞춰 이용의 편리함과 보안기능은 강화하는 한편, 가격은 1/3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IoT캡스는 게이트맨 최신형 도어락과 ADT캡스 출동경비, LG 유플러스의 IoT 기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현관잠금 △침입감지 △경보 알림 △출동경비 등 보안은 물론 △IoT를 통한 스마트폰 원격제어까지 가능하다. 게이트맨이 제공하는 최신형 도어락을 통해 현관잠금은 물론,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LG유플러스의 IoT 허브가 도어락의 강제 열림이나 파손을 감지해 경보 사이렌과 동시에 ADT캡스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브텍, ‘스마트안심인증’ 솔루션 출시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Givtech)은 IC칩 을 이용한 ‘스마트안심인증’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금융권 영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안심인증’ 솔루션의 특징은 C/R(Challenge/Response )방식의 거래형 OTP(One Time Passwor)와 PKI기반의 전자서명이 함께 구현되어, 한번에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을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NFC 기반 스마트카드 인증 방식 및 USIM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향후 애플 iOS사용자를 위한 BLE(저 전력블루투스)방식도 출시할 예정이다. IC칩에서 생성해 내는 전자서명과 거래인증 데이터에는 최초의 발급기관에 등록한 스마트 폰의 기기 고유 ID와 거래 시 데이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악성프로그램을 통해 가져가더라도 재사용할 수 없고, 스마트카드 애플릿(Applet)에 포함되어 있는 인증서의 개인키를 이용한 전자서명 기능은 스마트 카드형 보안토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안심인증’ 솔루션에 PKI전자서명부분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개발을 담당하였고 RSA와 저용량의 IC 칩에 최적화된 ECC 암호화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하여 범용성과 확장성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PKI기반의 전자서명에서 ECC암호화 알고리즘은 국내에서는 처음 적용했다.

리버베드코리아, 변진석 신임 지사장 선임
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변진석 전 ktNexR 및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리버베드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진석 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 및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체결, 유지, 강화 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변진석 사장은 IT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함께 경영, 전략 투자, 조직 구성, 성장 전략 수립 등 여러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리버베드 이전에는 KT 그룹의 자회사인 ktNexR의 CEO를 역임했으며,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시만텍 코리아(Symantec Korea)에서도 각각 지사장으로 재임하며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미국 ABS 벤처스 재직 시절, Qualys와 AirPrism 등의 기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는 등 벤처 인큐베이팅 및 신생 기업 양성 등에 깊이 관여했다.

넷앱, 대우건설에 데이터패브릭 첫 구축
한국넷앱(대표이사 김백수)은 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박영식)에 ‘메트로 클러스터’ 기술을 적용한 스토리지 솔루션인 FAS8020A 2대 4노드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클러스터는 넷앱의 데이터패브릭의 한 축인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솔루션 구축은 작년 12월 시작됐으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마무리된다. 대우건설은 기존에 넷앱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얻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메트로 클러스터가 당면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완벽히 해결할 솔루션이라 판단했다. 메트로 클러스터의 핵심 기술은 스토리지 OS인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이다. 서로 떨어진 두 데이터센터에 각각 구축되더라도 서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복제해 데이터센터 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무중단 운영을 제공하는 것이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의 가장 큰 강점이다. 또, 메트로 클러스터가 적용된 데이터센터는 정상 운영 시 4개의 스토리지 노드가 모두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어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가 가능하다.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센터 노드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노드에서 장애 발생 이전과 동일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고 고가용성이 확보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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