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가 어려워서? 인터넷 사기범 줄줄이 쇠고랑 | 2016.03.02 |
중고물품 직거래카페에 유아용도서 등 저렴하게 판매하다고 속여 900만원 가로채
인터넷 낚시전문 사이트에 물품 판매한다는 허위 글 올리고 부당이득 취해 [보안뉴스 김경애]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려 구매자에게 돈을 받은 후 자취를 감추는 사기 행각이 줄줄이 포착되고 있다. ![]() 인터넷포털 중고물품 직거래카페 게시판에 유아용도서, 스마트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부당이득을 취한 J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J씨는 구매자로부터 물품 판매대금을 송금 받은 후, 해당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39회에 걸쳐 900만원 상당을 가로챘다. 제주동부경찰서 측은 “J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새내기 주부, 회사원, 학생 등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이어오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며 “경찰은 개인 인터넷직거래를 노린 사기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소액 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낚시전문 사이트에 물품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리고 돈을 가로챈 일당도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측은 “2015년 11월 7일 범행을 공모한 일당은 인터넷 낚시전문 사이트인 ‘낚시사랑’에 ‘낚시케미를 구매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물품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려 54만원을 가로챘다”고 밝혔다. 이들은 채팅 어플리케이션 ‘즐톡’을 이용해 성매매한 남성을 상대로 폭행하고 과도로 협박해 50만원을 갈취한 범행도 추가로 드러났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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