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 추진 | 2016.03.07 |
사이버보안 공동 기술개발 및 정책·정보 공유 강화 추진
[보안뉴스 민세아] 앞으로 한국과 미국 간 공동 기술개발 및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3일 미래부 최재유 차관과 미국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Reginald Brothers 차관과의 회담을 통해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양국은 ’한-미 ICT 정책 포럼’의 후속조치와 이번 최재유 차관의 방미를 계기로 공동 기술개발 및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미 양국이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부분은 크게 △공동 기술개발 △글로벌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강화 및 △사이버보안 정책 공조 등 세 가지 분야다. 양국이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R&D 예산을 출연하고 양국의 역량을 결집해서 최첨단 사이버위협 대응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과제기획, 선정 등 세부방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양국은 효과적인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해 정보공유강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존 양국 CERT 간 위협정보 공유체계를 발전시켜 사이버위협 정보공유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재유 차관은 지난 2일 미국의 사이버 상황을 모니터링 및 통합 대응·관리하는 ‘미국 사이버안보 및 통신 통합센터(NCCIC)’를 방문해 미국의 대응체계를 벤치마킹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양국은 한미 ICT정책포럼 내에 사이버보안 분야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해 정책 공조 및 사이버침해사고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한-미 양국은 실질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해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미국과의 공조 강화는 국내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향후 양국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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