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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담당 릴레이 인터뷰-5] 교육부 이소영 팀장 2016.03.15

교육기관의 정보보호활동 강화, 교육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내실화 등 점검 강화

[보안뉴스 김경애] 교육부 정보보호팀은 교육부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및 대학 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및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에 대해 보안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 정보보호팀은 2008년 조직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1월24일 33개 부처 직제 일부개정령이 의결되어 1명이 증원됐다. 정보보호 필요인력에는 충분하진 않더라도 일부 업무과중 해소에는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정보보호팀의 설명이다.

교육부 정보보호팀의 2016년 주요 업무 계획과 활동 계획에 대해 정보보호팀 이소영 팀장은 “먼저 교육기관의 정보보호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교육사이버안전센터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이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강화조치로 사이버 위기 경보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반’을 구성 운영하고, 사이버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시는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점검 지원단’을 구성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교육기관의 모든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현황을 점검하고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정보보호를 위해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교육기관 교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한 운영이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정보보호 업무는 정보화가 발달되면서 발생된 신규 분야의 업무로써 보안업무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인력과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소영 팀장은 “대학교 총장 등 기관 최고책임자나 관리자의 보안의식이 아직은 미흡한측면이 많다”며 “이와 반대로 보안제품의 경우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제품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보안체계 구축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 정보보호 조직의 리더로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소영 팀장은 “교육분야의 정보보호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내 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할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먼저 교육부에 정보보호과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은 시도교육청에 정보보호팀이 발족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신 보안기술을 도입해 사이버보안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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