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사이버보안고, 현장중심의 실무형 인력 양성한다 | 2016.03.23 |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22일 한세보안관제센터 개소
[보안뉴스 민세아] 최근 사이버 보안 위협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보안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 고등학교 최초로 교내에 보안관제센터가 개소됐다. 정보보안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지난 22일 교내에 신설된 한세보안관제센터(HSOC, 이하 센터)에서 ‘한세보안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변화에 맞는 취업진로 지도 및 산학연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직접 보안장비를 운용·활용해봄으로써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보안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를 이끌고 있는 박정재 특성화 실과부장은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OJT를 거쳐 몇 개월간 교육시킨 후 현장에 투입하는 식인데 중소기업은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아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학생들이 기업체에 나갔을 때 빨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현장에 가장 가까운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마포구청, 시스코, 윈스 등의 국가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인테리어 및 유휴장비 등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장비는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방어 장비, 방화벽 장비, 패킷 분석 장비 등이다. 센터는 지원 받은 장비들로 교내에 네트워크 망을 구성했다. 학교 업무망에는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UTP 선택기를 통해 학교 업무망과 전용 IP로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만 지원받은 장비들이 모두 다른 기업에서 제조한 것이기 때문에 호환을 위해 추가적인 정비가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정연생 교장은 “주요 유명 인사들의 스마트폰 해킹과 주요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등으로 보안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사이버 보안 특화 고등학교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맞춤형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센터 개소식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서울시 중학생 정보보안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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