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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단 안전대책 지원 2007.01.16

국가정보원 테러정보통합센터는 오는 17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2007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임원진에 대한 대테러·안전대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정원은 대회기간 중 대테러·안전팀을 토리노에 파견, 현지 보안·정보기관, 대회조직위원회 등과 긴밀한 정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우리 대사관 및 현지 교민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 선수단이 체류하는 숙소·경기장 주변 상황 및 선수단 이동구간에 대한 테러위협 징후를 적시 파악·대처하는 한편 테러 정보통합 센터 내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을 중심으로 국제테러 및 안전관련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국정원은 “최근 후세인 사형 집행으로 이라크 저항세력과 과격 이슬람 테러조직의 반발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2003년 이후 외국인 학교 폭탄테러 등 7건의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며 대테러·안전대책 강화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정원은 지난 9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과 임원진 120여명을 대상으로‘테러’안전위협 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테러·범죄 유형별 및 상황별 신변보호요령‘ ’유사시 긴급구조 신고 처 및 우리 공관 연락처‘ 등을 수록한 소책자<안전가이드>를 배부한 바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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