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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통신·대기업 ADC·보안 시장에 집중” 2016.04.01

[인터뷰] 리 첸(Lee Chen) A10네트웍스 설립자·CEO
썬더 CFW와 SSL Insight, 통합보안 및 SSL 트래픽 가시성 확보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통신서비스 사업자, 클라우드 사업자 및 대기업을 위한 융합 보안 솔루션 ‘썬더 컨버전트 방화벽(Thunder Convergent Firewall, 이하 썬더 CFW)’을 출시한 A10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이현주)가 국내 금융·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IPv6 시장과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융합보안 솔루션 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리 첸(Lee Chen) A10네트웍스 설립자겸 CEO

리 첸(Lee Chen) A10네트웍스 설립자겸 CEO는 “융복합 방화벽 썬더 CFW는 최대 220Gbps의 쓰루풋(Throughput) 제공으로 최대 2억 6,800만 동시 연결이 가능하며 하나의 1RU(랙유닛) 장비에서 초당 최대 5백만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분산 서비스 거부 보호(Anti-DDoS)와 CGN(Carrier Grade NAT)이 함께 통합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및 멀티 벡터 DDoS 공격 위협으로부터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CFW는 고성능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SWG)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암호화를 지원하는 IPSec site-to-site VPN 기능이 제공돼 효율적으로 하나의 1RU 폼팩터에서 IPSec, 방화벽 및 로드 밸런싱을 통합한다.

특히, A10네트웍스는 선도적인 SSL 검사 기술과 ACOS 하모니 플랫폼(ACOS Harmony platform) 위에 구축한 썬더 SSL Insight(SSLi) 제품군을 발표하고 기업보안에서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보안장비들이 다시 효율성을 갖도록 지원하는 보안 분야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리 첸 CEO는 “SSL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 보안 솔루션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야 한다. APT·포렌식·DLP·차세대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들도 SSL 트래픽으로 들어오는 악의적인 침입과 공격의 탐지를 위해 실시간으로 복호화해 확인한 다음, 다시 암호화해서 보내야 한다”면서 “A10 네트웍스의 독립형 SSL Insight는 성능 저하 없이 실시간으로 SSL 트래픽을 열어 확인한 다음, 다시 암호화해 원래 목적지로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SSL Insight 제품군은 총 8개의 Product Hardware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성능에 따라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A10네트웍스는 Anti-DDoS 시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Thunder TPS 시스템이 경쟁사 대비 월등한 DDoS 방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어 이를 무기로 대형 포털, 게임, 이커머스, 통신 사업자들 대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에 대해 A10네트웍스코리아 이현주 지사장은 “지금까지 한국시장에서 통신·대기업·금융·포털·게임·학교·병원·중소기업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IPv6분야와 CG NAT(Carrier-Grade NAT, 통신사업자급 네트워크 주소변환)과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시장에서 괄목할만한 매출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난해 국내 매출의 60% 이상이 ADC였다. 올해에도 국내 대기업·금융·데이터센터·통신·포털·게임·공공·대학 등의 분야에서 ADC 매출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10네트웍스코리아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지원과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제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의 기술지원 능력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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