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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콤 노트북 잠금장치 ESL-27 2007.01.16

 

한때 유행했던 말이 있다. 어쩌면 지금도 유행하는 말일지 모르는 슬픈 한마디 ‘책상 빼’. 요즘은 이 ‘책상 빼’라는 말이 진화되어 ‘노트북 반납해’ ‘컴퓨터 빼지’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에 맞선 샐러리맨들의 한마디는 ‘책상 못박아’였다. 하지만 이 말도 진화해 이제는 ‘노트북 묶어’나 ‘컴퓨터 묶어’가 되어야하지 않을지.


서두부터 흰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얼리어답터(www.earlyadopter.co.kr)에 이와 유사한 제품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엘레콤의 ‘노트북 잠금장치’다.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 노트북만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울 때 불안함을 씻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다이얼식이라 간편하게 세팅하여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있고, 와이어는 커버에 감겨있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이제 책상 다리나 기둥에 감고 안심하고 다녀오라는 이 제품의 소개서를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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