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 확대 ‘팔 걷었다’ | 2016.04.16 |
정보화사업 발주자 200여명 대상,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관련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일자리 창출과 전자정부 수출에 효자 역할 기대 [보안뉴스 권 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5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확대를 위해 정보화사업 발주 전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정보화사업 발주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의 표준화된 기술기반으로 정착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정보화사업 발주자들에게 사전 안내하여 적용·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로 시행됐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반환경 및 공통모듈을 미리 구현하고 민간에 개방해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동일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사업자 별로 중복해 개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사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유도할 뿐 아니라 개발표준에 의한 모듈화로 유지보수가 쉬운 등의 장점이 있다. 지난 2009년 최초로 공개·배포된 이후 현재까지 635개 이상의 공공정보화사업에 적용되었으며, 그간에는 주로 중소기업 개발자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기술 위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3,69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정보화사업 발주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적용·확대를 통해 특정업체 기술종속성 해소, 정보시스템 품질 및 개발생산성·재사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발주자들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도입 필요성과 기술 구성을 이해하고, 적용 조건과 기술지원 요청 등 정보화사업 발주 시에 필요한 내용을 사전 파악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0여명의 발주자들을 대상으로 ①표준프레임워크 현황 및 추진계획 ②표준프레임워크 개요 및 적용사례 ③표준프레임워크 기술지원 및 시연 등이 소개됐다. 세계 1위 전자정부 기반기술과 공개 소프트웨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 불가리아 등 해외 9개국 14개 사업에 표준프레임워크가 적용됐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그동안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과 인력양성 등에 큰 역할을 기여했다”며 “이번에 실시되는 발주자 교육을 계기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일자리창출 도구로도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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