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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 직장 네트워크 공격한 해커, 9년 형 2016.04.19

네트워크 불법 침투해 수백 건의 데이터 지우거나 파괴해

[보안뉴스 문가용] 댈러스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IT 전문가가 파괴적인 시스템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약 115개월의 구금형과 1백 69만 7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해당 사건은 2011년에 발생했으나, 최근 파나마의 모색 폰세카 해킹 사건으로 법률 사무소의 취약한 보안 환경이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판결이 내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텍사스 출신의 아나스타시오 라오우타리스(Anastasio Laoutaris, 41세)는 록 로드 LLP(Locke Lord LLP)에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근무했다. 회사를 그만둔 지 4개월 후 그는 록 로드 LLP의 시스템에 허가 없이 접근해 네트워크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는 명령을 실행시켰다. 이에는 사용자 계정, 데스크톱 및 랩톱 계정, 사용자 이메일 계정 수백 건을 지우거나 파괴시킨 행위가 포함된다고 법정은 밝혔다.

그가 어떤 경위로 회사를 그만두었고, 어떤 앙심을 품고 있었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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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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