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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행 무궁화호 탈선 사고...기관사 1명 사망, 승객 8명 부상 2016.04.22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율촌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선로 탈선

[보안뉴스 김경애] 22일 오전 3시 40분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율촌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1517호가 선로를 탈선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에는 승객 22명, 기관사 2명, 승무원 3명 등 총 27명이 탑승했으며, 이 사고로 기관사 양모(53)씨가 숨지고 승객 8명이 부상을 입어 순천한국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열차는 전날 21일 오후 10시 45분경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율촌역 인근에서 어떤 물체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 7량(칸)짜리 열차에서 4량이 탈선하면서 기관차는 전복됐고 2량은 전도됐다.

이에 코레일 측은 22일 낮 1시까지 순천부터 여수엑스포역 구간의 하행선 8편, 상행선 13편 등 21편과 화물열차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고 복구는 최장 20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사고 경위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아 현장이 정리되는 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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