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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에 사이버 폭탄 떨어트릴 것” 발표 2016.04.26

국방부와 사이버 지휘본부의 첫 협력작전 펼치나
사이버 폭탄 언급... 역시 처음으로 사용되는 전쟁 도구


[보안뉴스 문가용] 미국 사이버 지휘본부(US Cyber Command)가 IS와의 사이버 전쟁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IS의 통신 및 금융망에 대한 타격에 먼저 나서기로 했다고 밝힌 것. 미국의 국방부가 물리적인 군사 작전을 감행함과 동시에 사이버 지휘본부가 본격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 사이버 지휘본부는 이전까지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과의 사이버전에만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나 이란을 겨냥해 개발해온 여러 사이버 무기를 이번 IS 공격에 대거 투입할 의지를 밝혔다.

미국 국방부가 얼마 전부터 IS와의 전쟁에 사이버 공격 수단을 투입할 거라는 속내를 은근히 비쳐오고 있었다고 뉴욕 타임즈는 보도했다. 로버트 워크(Rober Work) 국방부 부장관은 “IS와 싸우기 위해 사이버 공간으로 들어간다”며 “사이버 폭탄을 떨어트릴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처음 치루는 형태의 전쟁이 될 전망이라고 워크 부장관은 덧붙였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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