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모바일 누리꾼 8억명 안팎...스마트폰 11억3천대 사용 | 2016.05.20 |
中 정부기관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 2015년 말 인구의 56.9%”
“中 스마트폰 사용자 가장 많이 쓰는 브랜드는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78.8%, 아이폰 13%, 심비안 폰 7.8% 차지” [보안뉴스 온기홍= 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이동전화기로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 8억명 안팎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국에서 11억3,000대가 넘는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80%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이고, 애플의 iOS 바탕의 아이폰(iPhone)은 1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인 10명 가운데 약 6명은 모바일 인터넷을 하고 있고, 8명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셈이다.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브랜드는 애플 아이폰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정부 산하 중국인터넷협회와 국가인터넷응급센터(CNCERT)는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모바일 인터넷 발전상황과 안전보고’(이하 보고)를 발표하고 “모바일 인터넷이 누리꾼의 일상생활에 파고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8억명 가까워 이번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에서 이동전화기를 써서 인터넷을 하는 사람은 7억8,000만명에 달했다. 전체 인구 13억7,000만명(중국 국가통계국 공식 집계) 가운데 56.9%에 달하는 규모다.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가운데 광동성의 모바일 누리꾼 수는 7,772만명으로 1위에 올랐다. 장쑤성은 6,867만명으로 전국 2위, 허난성은 4,744만명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두 기관은 “전국의 성(省) 지역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사용자 수는 해당 지역 인구 수와 정비례 흐름을 보였다”며 “시장(티베트)자치구, 칭하이성, 닝샤자치구 등 서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다른 성 지역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는 고루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中 스마트폰 11억3,000만대 이상 사용...안드로이드 스마트폰 78% 차지” 중국 안에서 이동통신망에 연결돼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지난해 말 현재 11억3,000만대에 달했다고 두 기관은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이동통신망에 연결됐던 스마트폰 가운데 모바일 누리꾼이 인터넷 접속 때 사용한 스마트폰의 OS는 안드로이드, iOS, 심비안(Symbian), 윈도우폰(WindowsPhone) 등 4개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 ▲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쓰는 스마트폰의 OS 분포(2015년 기준, 출처: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CNCERT) 이 가운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8억9,000만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스마트폰 수량의 78.79%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는 iOS를 갖춘 아이폰이 1억5,000만대로 13.08%의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심비안 OS 스마트폰은 7.80%, 윈도우폰 OS 스마트폰은 0.15%의 비율을 각각 차지했다. 두 기관은 “애플 iOS의 버전 업데이트율이 안드로이드 OS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점유율이 가장 높은 OS 버전은 지난해 말 현재 ‘4.4.4’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25.29%를 차지했다. 이어 △4.4.2(13.36%) △4.2.2(11.57%) △4.3(10.73%) △4.1.2(5.86%) △5.0.2(3.22%) △5(3.14%) △4.2.1(2.73%) △4.1.1(2.53%) △5.1.1(2.07%) △기타(19.51%) OS 버전 순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장착 비율이 높았다. ![]() ▲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많이 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OS 버전 분포(2015년 말 기준) 중국 모바일 누리꾼이 쓰고 있는 애플 아이폰 중에서는 지난해 말 현재 ‘9.1’ 버전의 iOS를 장착한 아이폰이 22.6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버전 ‘9.2’(16%)과 ‘7.1.3’(8.59%)은 각각 점유율 2위, 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8.3(7.58%) △8.4(4.99%) △8.4.1(4.77%) △9.0.2(4.32%) △8.1.2(3.76%) △7.1.1(3.21%) △8.1.3(3.18%) 등 차례로 사용 비율이 높았다. ![]() ▲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많이 쓰는 애플 아이폰의 iOS 버전 분포(2015년 말 기준) 中 스마트폰 기종 2,000종 사용...‘톱10’ 중 중국 브랜드 6개·외국 브랜드 4개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는 애플 아이폰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국내 이동통신망에 연결된 모든 스마트폰 중에서 중국 업체 브랜드가 약 60%의 비중을 차지해 외국 업체 브랜드 스마트폰보다 약 20% 가량 많았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모바일 누리꾼이 인터넷 접속 때 가장 많이 사용한 스마트폰 브랜드는 애플 아이폰이었다. 모바일 누리꾼의 사용률은 전체 스마트폰 브랜드의 16.76%에 달했다. 삼성은 15.7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토종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小米, xiaomi)가 15.56%의 비율로 삼성을 바짝 뒤따르면서 3위에 올랐다. ![]() ▲ 중국 내 모바일 누리꾼이 많이 쓰는 스마트폰 브랜드 톱10(2015년 말 기준) 이어 화웨이(Huawei, 14.24%), VIVO(8.66%), OPPO(8.08%), 레노보(Lenovo, 6.93%), 쿠파이(coolpad, 4.29%), HTC(2.95%), LG(1.05%) 순으로 사용률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들 상위 10대 브랜드 이동전화기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중국 전체 누리꾼의 9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두 기관은 밝혔다.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중국 업체 브랜드는 6개(샤오미, 화웨이, VIVO, OPPO, 레노보, 쿠파이)였다. 이들은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 57.76%를 차지했다. 반면, 외국 업체 브랜드는 4개(애플, 삼성, HTC, LG)로 36.5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 ▲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많이 쓰는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기종 톱10(2015년 말 기준) 중국에서 이동통신망에 연결돼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은 지난해 말 현재 약 2,000종으로 집계됐다.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만 놓고 보면, 모바일 누리꾼의 사용률이 가장 높은 기종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내놓은 ‘홍미(红米, Redmi) Note’ 였다.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3.5%를 차지했다. 이어 △샤오미 3 △샤오미 4 △삼성 갤럭시 노트 3 △중국 광동어우포어이동통신이 내놓은 OPPO R7 △화웨이의 스마트폰 롱야오(HUAWEI honor) 4 △샤오미 2S △화웨이 MATE 7 △홍미 1S △화웨이 롱야오 6 등 차례로 안드로이드 폰 사용률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종 ‘톱10’ 가운데 중국 업체 브랜드는 9개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국 업체 브랜드 9개 기종은 샤오미, 화웨이, OPPO(광동어우포어이동통신)가 출시한 스마트폰들이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5종으로 가장 많았고, 화웨이는 3종, OPPO는 1종이었다. 나머지 1개 기종은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3’였다. ![]() ▲ 중국 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많이 쓰는 애플 아이폰 기종 톱10(2015년 말 기준) 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애플 아이폰 중 ‘iPhone 5s’ 가장 많이 써 애플 아이폰 가운데 중국 모바일 누리꾼이 가장 많이 쓰는 기종은 ‘iPhone 5s’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아이폰 기종 가운데 사용률은 지난해 말 기준 19.19%로 집계됐다. 또한 iPhone6(18.45%)와 iPhone4s(17.19%)의 사용률은 전체 아이폰 기종 가운데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iPhone6 plus(12.63%) △iPhone5(11.1%) △iPhone4(9.05%) △iPhone6s(6.66%) △iPhone6s plus(4.26%) △iPhone5c(1.435) △iPhone3gs(0.05%) 순으로 중국 모바일 누리꾼이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