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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개인정보보호페어 미리보기] 이스트소프트 2016.05.25

‘인터넷디스크’, ‘시큐어디스크’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출품·전시

[보안뉴스 민세아]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서 국내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알툴즈와 국내 대표 백신인 ‘알약’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2008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현재 2,500만여 명의 개인 사용자와 다양한 기업, 관공서, 교육기관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폭넓은 사업영역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전 세계 컴퓨터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2000년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파일 공유 및 협업,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파일플랫폼 사업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인터넷디스크’를 개발했으며, 기업의 중요한 지식 자산인 문서의 유출과 유실을 방지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16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6, www.pisfair.org/2016)’에 참가해 자사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시큐어디스크(SecureDisk)’는 개인 PC의 로컬디스크와 허가되지 않은 외부저장 매체에 파일 저장을 금지시킴으로써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모든 자료를 중앙 파일서버에만 통합 저장·관리하는 문서중앙화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다. 문서중앙화를 통해 중요한 내부 자료 유출과 유실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중앙화 관리 기능으로 사내 보안체계 강화를 강화함은 물론 기업 핵심자산을 보호한다.

‘인터넷디스크(InternetDisk)’는 기업 내 IT 인프라에 구축하는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개념의 구축형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조직 내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유하고 안전하게 보관 및 전송, 협업 등 BYOD기반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닥스키퍼(DocsKeeper)’는 사용자 PC에서 관리지가 지정한 확장자, 패턴 또는 키워드가 포함된 문서의 현황을 파악하고 작업내역(화면캡처, 인쇄, 클립보드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백업해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문서 관리 및 백업 솔루션이다. 중앙 서버로 자동 백업된 문서를 통해 랜섬웨어 등의 바이러스, 하드웨어 고장, 사용자 과실로 인한 문서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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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IS FAIR 2016 - 6월 9일(목)~10일(금) 개최
- 공공·금융·민간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4,000여명 참석
- 공무원상시학습, CPPG, CISSP, CISA, ISMS등 관련 교육이수(최대 16시간) 인정
-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사전 무료 참관등록(www.pisfair.org/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