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개인정보보호페어 미리보기] 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 2016.06.03 |
국내 CISO 간의 교류의 장 마련... 올바른 CISO의 역할 제시
[보안뉴스 민세아] 사단법인 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의 지속적인 증가와 반복적인 피해로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기업 정보보호 활동 강화 및 기업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망법 제45조의3’에 의거해 발족됐다. ![]() 또한, 침해사고에 대한 공동 예방 및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회원사 간 공동의 이익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정부가 효율적인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의사소통 창구의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대국민 보안의식 확산을 통해 민간 보안수준 제고 등 보안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는 국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간의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CISO의 위상 제고와 나아가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군별, 업종별 분과모임을 바탕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침해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및 협업 방안을 제시하며, 연1회 ‘CISO 워크숍’을 개최해 국내 CISO 간의 교류의 장 물론 올바른 CISO의 역할을 제시한다. ‘올해의 최우수 CISO’와 정보보호 우수기업 선정 및 포상을 통해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보안문화 형성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6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6,www.pisfair.org/2016)’에 참가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IS FAIR 2016 - 6월 9일(목)~10일(금) 개최- 공공·금융·민간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4,000여명 참석 - 공무원상시학습, CPPG, CISSP, CISA 등 관련 교육이수(최대 16시간) 인정 -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사전 무료 참관등록(www.pisfair.org/20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