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O, “사이버 공간은 새로운 전쟁터” | 2016.06.20 |
“NATO 공격하면 사이버 전쟁의 시작이다”
전문가들은 “NATO가 할 수 있는 일 거의 없다” [보안뉴스 문가용] 북대서양조약기구(이하 NATO)가 사이버 공간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공식 지정했다. 즉 NATO 동맹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하여 NATO 동맹국 전체가 대응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NATO의 사무총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의 발표 내용이었다. ![]() ▲ 전운이 감... 돌지 않는 대서양 이제 NATO 및 동맹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NATO 제5조인 집단방위를 발동시키게 된다.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 여러 기기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는지, 또한 NATO와 같은 국제 기구들이 늘어만 가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기의식이 얼마나 고조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발표 내용이라는 게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NATO에 소속된 국가들은 이제 사이버 공간에서의 방어 전략 수립을 위해 서로를 지원하고 협력할뿐만 아니라 NATO 네트워크 자체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도 힘을 합할 예정이라고 스톨텐베르그는 밝혔다. “현대에 군대와 군대가 부딪히는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전쟁 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죠. 사이버 공간이 새로운 전쟁터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주목해야 합니다. 현대의 모든 충돌은 여기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보안 전문가들은 NATO가 사이버 보안에 그다지 큰 능력이나 기술을 보유한 것도 아니고 특출난 장비를 갖춘 것도 아니라 이번 발표가 과연 무슨 실효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회의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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