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적인 무선 네트워킹 활용 위해서는 ‘보안성 확보’ 중요 | 2016.06.24 |
[인터뷰] 오조 돈더마씨오글루 HPE 아루바 솔루션 마케팅 총괄이사
[보안뉴스 김태형]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엑세스 솔루션 기업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 ▲ HPE 아루바 오조 돈더마씨오글루 솔루션 마케팅 총괄이사 HPE 아루바의 오조 돈더마씨오글루(Ozer Dondurmacioglu) 솔루션 마케팅 총괄 이사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모델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은 안전성, 규제준수, 보안, 가격대비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계획 및 승인 중심의 운영모델과 장기적인 구축주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면서 “하지만 최근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무선 트래픽, 다양한 IoT 디바이스 출현 등의 트렌드를 대변하듯이 네트워크의 주요 화두인 모빌리티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초창기엔 간단한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만 있었지만, 최근엔 모든 교통수단과 가정 내에서도 접속이 가능한 무선 솔루션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심층적인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이 필요해졌다. 이어서 그는 “다른 무선 네트워크 벤더는 코어단에서부터 시작해서 엣지단을 연결하지만, HPE 아루바는 무선 연결을 먼저 하고 이를 엣지단으로 파워풀하게 가져간다. 이에 HPE 아루바는 어떤 아키텍처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퍼스트 네트워크로 분류해 모바일 엔드유저들을 위한 모바일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인프라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업계 트렌드는 ‘사람’이다. 즉 네트워크에 접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수업을 하고 협업이 가능해졋다. 또 의사들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환자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공항 등에서는 이용자들이나 관련 업무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오조 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무실 임대료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가 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안이 보장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고객들은 보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전통적으로 무선 네트워크는 엣지단에서 출발한다. 이에 기존에는 엣지단의 무선 네트워크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서 암호화 등의 보안조치를 했다. 하지만 현재는 BYOD 등으로 보안방식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포트에 맞춰 정적인 보안만 했다면 이젠 하나의 포트에 다양한 유저와 디바이스가 연결되기 때문에 정책 기반의 보안으로 변화돼야 한다. 즉, 컨트롤러에 다 통합하지 않고, 다른 보안 시스템에서 받은 정보들을 디바이스 단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보안환경이 변화되어야 한다. HPE 아루바의 솔루션들은 바로 이러한 부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는 ‘지식근로자의 시대’로 대부분에서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게 됐다. 연구실 경우 실험 데이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금융 애널리스트들도 실시간으로 금융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고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야만 한다.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안정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HPE 아루바는 이러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는 얘기다. 아울러 네트워크에 어떤 사용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가지고 접속하는지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에서 HPE 아루바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의 행동이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툴을 제공한다. 이처럼 HPE 아루바는 모빌리티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유선이 주를 이루는 네트워크 엑세스 방식보다는 네트워킹 전략의 요소로 무선과 유선을 통합해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안성 향상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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