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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비스타 호환 서둘러야 2007.01.23

2월 1일 출시될 비스타와의 호환성에 금융권 관심 집중


오는 2월 1일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 정상적인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금융권의 사전 준비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금융보안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초, 비스타에서의 키보드 해킹방지 프로그램 개발관련 회의를 개최했고, 12월 15일 경에는 144개 회원사를 상대로 윈도우 비스타 출시 관련 대응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또 비스타 호환성 관련 보안업체 회의도 금감원과 한국MS, 12개 보안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스타 호환성 관련 보안업체 회의에서는 전자금융에 사용되고 있는 보안모듈에 대한 개발일정을 점검하고 각 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금융보안연구원 관계자는 “비스타 호환성 대응 고려사항으로는 보안모듈 외의 액티브X 모듈 확인, 액티브X 외의 자바 애플렛 등 모듈 확인, 테스트 시 샘플링 검사가 아닌 전수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소 3대 이상의 PC를 이용해 테스트를 해야 하고 윈도우 XP IE6, 윈도우 XP IE7, 윈도우 비스타 IE7 등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액티브XFH 배포되는 사내 그룹웨어를 고려해야 하고 백신프로그램 등 사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충돌현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금융보안연구원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전자금융거래 윈도우 비스타 호환성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비스타 환경에서의 전자금융거래 테스트 사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및 윈도우 비스타 호환성 이슈, 데스트 방법 소개 및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86개사 180여명이 참석해 IE7과 비스타 환경에서의 전자금융거래 호환성 대응방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금융보안연구원 관계자는 “윈도우 비스타는 UAC(사용자 계정 제어)와 보안모드 등의 보안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운영체제이며, 올해 2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비스타 환경에서 액티브X를 이용해 설치되는 보안모듈 등에 대한 호환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e/ie7/technology/default.mspx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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