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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에스원, ‘에너지 나눔 챌린지’ 열어 外 2016.07.05

7원 5일 : 에스원, 이지서티, 플리어, SK인포섹, 넥스트앱스, 오라클, 한국EMC,
윈드리버, KT, KTB솔루션 등


[보안뉴스 김태형] 5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에스원이 지난 5일 한국에너지공단,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역 3층 오픈 콘서트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나눔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이지서티는 작년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비식별화 국책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지정돼 고려대학교 정연돈 교수 연구진과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비식별화 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개발’을 성과물로 빅데이터 환경의 안전한 비식별화 제품인 ‘아이덴터티쉴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에스원, ‘에너지 나눔 챌린지’ 열어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지난 5일 한국에너지공단,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역 3층 오픈 콘서트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나눔 챌린지’를 개최했다. ‘에너지 나눔 챌린지’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후원을 장려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시민 1,500여명이 자전거 발전기를 통해 총 1,500W(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면 에너지 소외계층 150가구에 혹서기 생활 필수품이 담긴 여름안심 선물키트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원 임석우 부사장, 한국에너지공단 김태영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자전거 발전 참여 외에도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장 주변의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지서티, 빅데이터 안전한 활용방법 제시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작년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비식별화 국책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지정돼 고려대학교 정연돈 교수 연구진과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비식별화 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개발’을 성과물로 빅데이터 환경의 안전한 비식별화 제품인 ‘아이덴터티쉴드(IDENTITY SHIELD)’를 개발했다. 아이덴터티쉴드(IDENTITY SHIELD)는 이번 6월 30일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적용한 최초의 제품으로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가이드라인 작성 시 제품 소개 및 시연을 통해 검증 받은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아이덴터티쉴드(IDENTITY SHIELD)는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 및 유통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이용 및 활용에 대한 법적 기준을 충족하며, 빅데이터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한계점으로 제기되는 추론공격(Linked Attack)을 막기 위해 전통적 방식의 비식별화 기법인 마스킹, 가명처리, 익명처리 삭제 등의 기법보다 고도화한 비식별화 기술인 K.L.T 비식별화 기능을 제공한다.

플리어, LG화학 오창1공장에 ‘AX8 열화상카메라’ 공급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LG화학 오창1공장의 전력설비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에 ‘FLIR AX8 열화상카메라’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AX8 열화상카메라는 54×25×95mm로 크기가 작은 데다 설치가 용이해 가공 및 생산 작업장, 데이터센터, 발전소 및 변/배전 시설, 운수 및 대중교통 시설, 냉동창고 및 각종 저장시설 등 중요한 전기 및 기계설비의 모니터링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시설에 대한 연속적인 상태 모니터링 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보다 과열된 부분이 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발신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설물의 온도 관련 문제점을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정전사고나 서비스 중단, 설비 고장, 각종 안전사고 등에 미리 대처할 수 있다. LG화학 오창1공장은 이상 발열설비 및 케이블 중간접속 개소, 유입식 콘덴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전력설비의 온라인 CBM(Condition Base Management) 관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플리어 AX8 열화상카메라를 도입했다.

SK인포섹, 클라우드 서비스형 보안(SECaaS) 사업 본격화
SK인포섹(대표 한범식, www.skinfosec.com)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한 보안관제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형 보안(SECaaS)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K인포섹은 최근 이랜드 그룹의 IT자산을 총괄 운영하는 이랜드시스템스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보안관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게임사, 제조사 등에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SK인포섹은 자사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에 대한 24 X 365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은 △침해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단계에서의 탐지/대응 서비스 △ 침해사고대응(CERT) 및 장애대응, 연구개발(R&D) 등 전문인력 서비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넥스트앱스, 암호보관함 제공하는 ‘캐시키보드’ 출시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는 쓰면 쓸수록 돈이 적립되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캐시키보드’를 구글플레이에 전격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캐시키보드는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다양한 테마의 키보드를 무료로 사용하기만 해도 돈이 적립되는 앱으로 기존 리워드 방식에 비해 한 단계 진화했다. 이용자는 캐시키보드의 ‘바로적립’ 기능을 통해 사용중 적립버튼 클릭으로 편리하게 리워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앱을 직접 다운 받아 적립 받을 수 있는 배너 형태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 여부에 따라 더 많은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캐시키보드의 대표적인 기능은 무료 키보드테마, 리워드적립, 암호보관함 기능 등으로 이 중 암호보관함 기능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암호보관함’은 일반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로그인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이 간혹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곤란함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오라클, 새로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출시
오라클(www.oracle.com/kr)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Oracle Database Appliance, ODA)의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출시, 업계 처음으로 중견중소 기업들에게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Oracle┖s Engineered Systems)의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는 기업들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라클의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는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자사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를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에 연동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원활하게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다른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제품들과 같이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사의 중요 데이터를 백업 또는 아카이브(archive)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환경으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한국EMC, ‘KT 올레 아이나비’에 ‘아이실론’ 공급
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는 국내 대표 통신사업자인 KT(대표 황창규, www.kt.com)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올레 아이나비’에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해 EMC 아이실론(EMC Isilon)을 공급, 데이터 레이크 기반의 최적화된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구현했다. 올레 아이나비는 KT가 내비게이션 업계 1위 업체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지난 2월 선보인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KT는 올레 아이나비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월등히 개선된 사용자 경험과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경로 검색 기능 제공에 목표를 뒀다. 이에 실시간 교통 상황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급증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KT는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분야 시장점유율 1위의 ‘EMC 아이실론’을 선택했다. EMC의 아이실론은 데이터 레이크(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용하고 저장, 분석, 처리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된 데이터 저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빅데이터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 단일 파일 시스템에서 최대 50페타바이트(PB)의 용량과 초당 최대 375만 회의 파일 작업, 200GB/s 이상의 총 처리량을 지원한다.

윈드리버,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국방/항공 소프트웨어 전략 강화
윈드리버는 지난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윈드 포럼 2016’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국방/항공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했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방산 및 항공, 우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윈드리버의 VxWorks 653 멀티코어 에디션은 항공 전자 공학 국제 표준 ARINC 653을 준수한다. 싱글코어 실리콘 플랫폼에서 가능했던 기능들을 확장시켜 기존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은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공유된 컴퓨팅 플랫폼상에서 서로 다른 공급 업체의 여러 가지 안전 규격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할 수 있다.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필요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추가 및 변경할 수 있으며, 오픈 소스 코드기반이 아닌 윈드리버 자체 상용 솔루션 기반이므로 지적 재산권 보호에도 유리하다.

KT, 차별화된 해상안전 ICT 솔루션 공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해양수산부, 코오롱, NOKIA 등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CT 기술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KT는 2015년 11월 평창에서 선보인 산악지역 재난안전통신 솔루션에 이어 해상에서의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조난 사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LTE 커버리지 확대 기술 및 KT만의 차별화된 해상안전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재 해상에서 중계기 없이 통신이 되는 LTE 커버리지는 육지로부터 약 50km내외이다. 그 이상의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박용 중계기가 필요하며, 이를 활용하더라도 100km 이상의 해상은 LTE 서비스가 불가능했다. KT는 ‘LTE Time Advance’ 기술 기반의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THAD: Over The Horizon Antenna Distribution)’을 개발해, 기존 50km 내외의 해상 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KTB솔루션, 생체 인증 수기 서명 기술 원천 특허 취득
KTB솔루션(대표 김태봉, www.ktbsol.co.kr)은 생체 인증 수기 서명 기술 원천 특허(발명 명칭 ‘서명 검증 방법 및 장치’)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생체 인증 분야는 핀테크를 포함한 금융 및 ICT 전반에 떠오르는 미래 핵심 영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생체 인증에 있어 가장 큰 흐름은 기존 대체 불가능한 고정값을 갖는 지문, 홍채, 정맥 등과 같은 인증 방식에서 점차 대체가 가능한 행위 기반 인증(예를 들어, ‘수기 서명 인증’)으로 무게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단일 생체 인증 기술만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두가지 이상의 생체 인증 기술을 상호 교차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진화가 되고 있다. 결국 사용자의 편리성 증대와 더불어 보안성의 강화가 핵심 목적이라 할 것이다. 금번 KTB솔루션이 취득한 특허는 2014년에 출원한 특허로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단말기와 터치패드에 특화된 핵심 원천 기술을 청구항목으로 구성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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