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발족 | 2016.07.06 |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 구축
[보안뉴스 김태형] 미래부가 최근 나날이 늘어나는 국제적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 주도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를 발족하고 1차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함께 대응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다. CAMP회원은 현재 35개국 46개 기관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은 31개국 42개 기관, 약 60여명의 정보보호 관련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ISA 정책협력단 글로벌협력팀 강혜영 팀장은 “점점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동안은 양자간의 협력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다자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개도국들이 이에 대한 정보 공유 요청이 많았다”면서 “이렇게 대외적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보공유와 수요 발굴 요청을 많이 받다 보니,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CAMP를 발족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CAMP의 사무국 역할을 맡아 각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워킹그룹 활동 등 향후 CAMP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을 마련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CAMP의 회원은 각국 정보보호 관련 정부부처 또는 정보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비영리기관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CAMP의 발족을 먼저 제안했고, 올해 공식 발족식을 거쳐 운영규정 등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게 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1차 연례회의에서는 각 지역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관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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