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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등 급진세력에 의한 테러,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016.07.14

테러, 예방대책과 함께 피해 최소화 방안 강구해야

[보안뉴스= 백봉원 ASIS International Korea Seoul 사무총장] 어느 조사에 의하면, ‘자신의 삶에서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한 자녀들의 삶에서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행복학의 시조(始祖)격인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삶의 의미이자 목적임과 동시에 인간이 존재해야 하는 목표이자 종착점이다. 그러나 행복을 찾는 것은 불행의 원인이다. 행복을 찾을수록 불행해진다”고 ‘행복이 최고의 선(善)’이라고 정의했고, 불행은 행복으로부터 온다고 역설적으로 말했다.

행복의 행(幸)과 고통스럽다는 신(辛), 이 두 한자는 단 한 획의 차이이지만 의미의 차이는 상반된다. 과연 삶을 살아감에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돈과 명예가 행복을 가져다주고 돈 많고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일까?

선조들은 행복을 복(福)이라는 글에서 찾았다. 이 한자는 좌변에 보일 시(示)가 있고 우변에는 한 일(一)과 입 구(口) 그리고 밭 전(田)이 있다. 다시 말해서 한 사람 입을 풀칠할 정도의 밭뙈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세상에 그런 행복의 가치를 테러라는 행동을 통해 세상의 이목을 받으려는 욕구와 만족을 추구하려는 그릇된 이념에 심취된 사람들도 많이 있는 듯하다. 이번에 하고자 하는 얘기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 IS(Islamic State)에 의해 발생되는 테러에 관한 사항이다.

지난 달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관용과 화해를 기리는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 수니파 급진세력 IS(이슬람국가)의 테러로 500여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테러들은 그동안 테러가 발생하지 않았던 아시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 클럽 테러처럼 IS에 동조하는 ‘외로운 늑대’형 테러도 동시다발적으로 터졌다.

이렇게 수니파 무장단체 IS((Islamic State)는 최근 들어 중동과 유럽을 지나 아시아 지역까지 전 세계적 차원에서 국제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공습으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점령지가 줄어들며 중동지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타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테러를 자행하는 자들은 IS 본부로부터의 지시 없이 테러를 자행해 자신들의 건재를 과시하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IS는 한때는 이라크 영토의 40% 가량을 차지했었지만 최근에는 전체 영토의 14% 정도로 축소되었다. 이에 타 지역에서의 테러를 위해 현지의 무장 세력들과 연계해 현지 세력들로 하여금 대상을 공격하게 하는 수법으로 전략 수정하면서 오히려 국외 영향력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도 IS에 의한 테러 발생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그간 IS는 한국이 미국 주도하에 연합군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한국을 위협해 왔으며 지난 달에는 국내 미군 시설과 우리 국민을 한명 지정하고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IS는 지난해 온라인 선전지 ‘다비크’에 국제동맹군 합류 국가를 ‘십자군 동맹국’으로 지칭하면서 한국을 포함시키고 ‘IS에 대항하는 세계 동맹국 60개국’에 태극기를 포함시킨 바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L(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의 다른 이름)이 국내 미국 공군시설 및 우리 국민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하고 시설 좌표와 국내 복지단체 직원 신상정보를 메신저로 공개하면서 테러를 선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오산·군산 소재 미국 공군기지의 구글 위성지도와 상세 좌표·홈페이지가 공개되었고, 국내 복지단체 직원 1명의 성명, 이메일, 주소까지 공개된 상태이며 우리 국민 신상정보는 복지단체 사이트 해킹으로 확보했고, 미국 공군기지 좌표는 인터넷 공개자료 등으로 확보한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IS는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의 약자다. 본래 알카에다 이라크지부에서 출발한 조직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을 장악하고 인질 납치, 살해 및 무차별 테러 등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후세인 정권 시절에 수니파가 20%, 시아파가 60%로 많았으나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고 전쟁 이후 선거를 치르면서 다수인 시아파에게 정권이 넘어갔고 수니파를 배제하고 탄압하기 시작했다. 한편, 시리아는 인구의 80%가 수니파이며 시아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시리아는 ‘아랍의 봄’에 가혹한 독재정치를 펴온 아사드 정권에 대한 항의 시위에 과잉진압으로 대응하면서 사태가 악화됐고 미국, 러시아 이란 사우디 등 주변국들의 개입으로 내전으로 확대되었다.

시리아 내전은 IS가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내전을 통하여 상당한 군수물자도 확보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를 구분하는 것이 제국주의 세력의 국경선이 된다’는 주장으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탄압받고 있는 수니파를 중심으로 이슬람 조직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민족과 인종을 초월한 모든 무슬림을 포괄하는 이슬람 칼리프 국가’를 목표로 내걸고 만든 것이 ISIS(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 혹은 ISIL인 셈이다.

이러한 IS는 알카에다보다 더 잔인하고 자극적인 방법으로 테러를 자행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한편, 포로를 처형하는 잔혹한 장면을 생중계하는 수법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았다. IS는 ‘건국 2주년’을 맞아 공개한 조직도에서도 이집트,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체첸 등 10개국에 ‘중간 통제’ 조직을 두고, 터키와 프랑스,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국에는 소위 ‘비밀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테러의 양상도 여러 명이 힘을 합해 불특정 다수 민간인(Soft Target)을 대상으로 테러행위를 자행하는 형태로 변화되었다.

최근 워싱턴포스트(WP)는 IS가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에서 여러 명이 장기간 계획을 세워서 저지른 조직적인 ‘울프팩(Wolf Pack: 독립적으로 자율적인 전투 수행을 가능하게 했던 독일의 잠수함 전술에서 유래한 용어)’으로 확대되어 세계적으로 연쇄 테러를 일으키며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집단 테러 행위가 IS의 새로운 유형이 될 가능성이 높고, IS가 울프팩을 통해 기동력을 극대화한 테러로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하여 2003년 이라크전쟁 후 최대 희생자 규모인 175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했으며,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외국공관 안 레스토랑에서 중무장한 괴한이 22명을 살해했다. 이와 같이 기존의 ‘외로운 늑대’는 감시받는 반면, 울프팩은 평범한 일상을 하는 등 위장에 능한 테러범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위협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중요한 점은 국제 사회가 더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 간의 분쟁에 따라 테러 공격으로 인한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상에서 안전지역이 감소되고 있고 이렇게 계속되는 테러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세계경제에도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테러 공격이 어떤 형태로 발생되던 간에 손상이 매우 큰 반면에 우리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테러 공격에 대한 방어대책과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19대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어 지난달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테러방지법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이 정식 명칭이며 테러의 예방 및 대응 활동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과 테러로 인한 피해보전 등을 규정함으로써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및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법률이다. 

테러란?
테러는 살해, 납치, 폭파, 약탈 등의 폭력을 행사하여 사회적으로 공포를 야기하는 행위이다. 테러는 소수인원으로 그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주체는 개인에서부터 집단,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테러의 배경이나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1. 테러 발생 4단계
△ 관심단계 :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테러 관련 상황을 전파하고 관계기관 상호간 연락체계를 확인한다.
△ 주의단계 : 테러 대상 시설이나 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위험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별로 자체적인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 경계단계 : 테러 취약 요소에 대한 취약시설의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예방활동 등을 강화하는 단계다.
△ 심각단계 : 테러사건대책본부 등 테러 유형별로 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운영된다. 또한, 언제라도 필요한 장비와 인원을 동원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에 들어간다.

2. 테러의 유형
△ 폭탄 테러
- 폭탄을 사용해 테러 공격이 폭발물은 우편으로 은폐되는 경우를 포함, 폭발물은 건물이나 목표물을 폭파하는데 사용되는 폭발물과 차량 내부에 설치되며, 폭탄이 작고 다양한 형태로 위장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식별이 곤란함
- 폭탄이 발견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를 만지지 말 것

△ 비행기 테러
- 비행기 테러는 건물 항공기 납치, 항공기 폭발과 충돌하는 항공기를 포함
- 항공기 쉽게 인해 비행기 ┖구조적 약점과 밀폐 된 공간에 테​​러 분자들과 간단한 무기의 소수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음
- 비행기 테러 방지하기 위해 승객 모두는 테러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함

△ 점령 시설과 VIP 납치
- 일반적으로, 사건이 공공 보안이 안전하지 장소에서 발생하므로 사건이 종료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 테러리스트가 인질과 건물을 점거할 때 구조 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보호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몸값이 지불된 후 대부분의 경우, 인질이 해제됨.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질의 생존임

△ CBR(Chemical/Biological/Radiological 화학 생물 방사능전) 테러
- CBR 테러는 치명적인 유독가스, 화학 테러, 박테리아나 다른 병원체를 뿌리는 생물 테러 및 방사능 물질이 폭발물을 사용하여 파생되는 것을 포함
- 특정 증상이 몸에서 발생하지 않는 한, CBR 테러가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
- 감염 또는 이러한 물질이 흡입 또는 접촉할 때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영향을 받는 지역을 떠나야 함

3. 테러 방지 규칙
- 행동이나 독특한 방식으로 옷을 착용하지 말 것
- VIP 차량, 많은 양의 현금, 고급스러운 옷은 테러리스트의 관심을 끌 수 있음
- 폐기봉투, 지갑 등 기타 이와 유사한 물품은 특정 개인의 신원 공개 가능
- 테러리스트는 적대국가의 사람들을 공격하므로 항상 지역 주민들 속에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함
- 가능한 한 테러가 자주 발생하거나 문제가 많은 국가를 방문하지 말 것
- 이상한 장소나 군사 시설 등의 지역은 피하고 테러 다 빈도 지역의 호텔, 백화점, 은행 또는 대형 레스토랑을 자제할 것
- 데모 및 집회를 진압하려는 장소 또는 테러 공격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피해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장소에 접근하지 말 것
- 항상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품이 있는지 주변 지역을 확인할 것
-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주변 환경과 상황에 맞게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적절한 개인안전 대책을 수립
- 테러에 대비 만일의 사태에 방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반경과 활동 시간에 대비

△집에서(해외 거주자)
- 집 주위에 CCTV 등 장비를 설치해 외부를 감시하고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장치 강화
- 문 및 창문을 고정하고 외부인이 방문할 때 성인만이 문을 열고 가족의 안전규칙 설정
- 낯선 사람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도록 함. 문을 열기 전에 방문자의 ID 확인
- 이웃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누군가 의심스러운 자를 발견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
- 비상 시 전화번호 확보 및 대피 시 만날 수 있는 공공장소 지정
- 의심스러운 차량이나 낯선 사람이 집 근처에서 배회 시 경찰에 신고 및 차량번호 등 상황을 주의 깊게 볼 것
- 일몰 후 혼자 나가기를 삼갈 것

△호텔에서
- 비상구 확인. 비상 출구가 없을 경우 호텔 변경 권장
- 문, 발코니와 창문의 잠금장치 및 전화 상태 확인
- 낯선 사람이 접근 할 경우, 사회적 지위 또는 여행의 목적을 언급하지 않음
- 낯선 사람이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는 경우, 그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림. 그 사람이 장시간 장소에 머물고 있으면 다른 길을 통해 방으로 돌아와 문을 잠금
- 주문하지 않은 룸서비스의 경우 세부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프론트 데스크에 문의할 것
- 가족과 함께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 낯선 사람이 방을 방문 할 때 대처방안 숙지
 
△ 특정 지역을 방문할 때
- 사전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보
- 이슬람권일 경우 복장에 대해 신경쓸 것
- 일몰 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통금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그 시간 동안 외출을 삼갈 것
- 비포장도로와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도로는 블라인드 포탄 등 위험요소들이 많으므로 피할 것

△ 차량 사용 시
- 사전에 목적지와 여행 일정을 동료나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연락처를 남길 것
- 차량을 임대할 때는 눈에 띄는 고급 대형차보다는 일반적인 대중차 이용
- 주차 시 이상한 사항이 있는지 주변 지역 확인
- 차량에 누군가가 침투한 흔적이 있던지 차량 내부가 주차전과 동일하지 않은 경우 엔진을 시동 걸지 말고 경찰에 신고할 것 
- 보행자가 말을 걸어올 때 문이 잠겨있나 확인하고 차창을 조금만 열어 응대할 것
- 위협 받는 경우는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하고 공공장소나 경찰서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비상경고등을 킬 것
- 길을 잃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큰 도로를 찾아 이동할 것

△ 비행기 탑승
- 손 수하물 및 기타 수하물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짐에 폭발물을 넣을 가능성에 대비)
- 낯선 사람이 자신의 수하물을 운반하도록 요청하는 경우 거부할 것
-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칼 등 테러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어떤 것도 휴대하지 말 것
- 비행기에 탑승하면 비상 문 위치와 여는 방법도 숙지
- 운항 승무원의 주요 임무는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므로 다른 승객의 의심스러운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승무원에게 통보
- 화장실은 특정 장소로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승객이 너무 오래 화장실에 있는 경우 관심을 가져야 함
- 주변 승객에게 개인 생활에 지나치게 과도한 정보를 제공하여 신분이 노출된다든지 테러 발생 시 계획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을 수도 있음

△ 폭탄 위협 전화 수신
- 침착할 것
- 가능한 한 통화를 길게 유지할 것
- 통화 시간 및 걸려온 전화번호 및 모든 통화 기록을 메모할 것
- 메시지를 반복하도록 요구할 것
- 무시하거나 함부로 말하지 말 것
- 다음 사항들을 질문해 파악할 것
·폭탄이 어디에 있는가?
·언제 폭발할 것인가?
·폭탄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종류의 폭탄인가?
·이름은 무엇이며 왜 폭탄을 설치하였나?
·직원인가?
- 목소리 특징, 성별, 배경음을 메모할 것
- 관계기관(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할 것
- 남성 또는 여성, 음성 특성, 목소리 톤, 기타 소음 (자동차 소음, 음악 등)

△폭발물로 보이는 소포의 발견
- 즉시 보안담당자 지역 경찰에 문의. 어떤 상황에서도 소포를 손대지 말 것
- 폭발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경우 모든 문 및 창문 오픈
- 전자파가 폭발물에 설치된 기폭 장치를 활성화 할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 것
- 폭발물이 화학 물질로 제조하는 경우, 물과의 접촉으로 화학 반응 및 폭발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 의심 나는 우편 봉투는?
- 00만 열 수 있음, 기밀 또는 봉투가 반송 주소가 없는 등 표시
- 우표 상태, 소인, 주소 봉투크기 등 평범하지 않음
- 시계 소리 등 이상한 소리
- 일반 편지와 달리 플라스틱, 금속 등 고체성 물질을 느낌
- 과도한 비닐테이프 포장
- 화학물질 같은 이상한 냄새

4. 테러 공격의 경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 폭탄이 건물 내부에서 발견된 경우
- 즉시 Security이나 지역 경찰에 연락하고 이동하거나 만지지 말 것
- 전자파가 폭발물에 설치된 기폭 장치를 활성화 할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나 무전기를 사용하지 말 것
-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대피(폭발물이 설치된 곳 반대 방향)
- 건물 외부 대피는 적어도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 폭탄이 창이나 문 근처에 위치하는 경우 유리조각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떨어질 것
- 폭발로 탈출하는 경우, 유리 조각 또는 건물 파편이 인접한 건물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강당 또는 로비 등 그리고 지나치게 좁은 지역과 장소는 폭발에 의해 파괴될 수 있으므로 대피장소로 적합하지 않음
- 대피소에 도착하면 비상구 또는 건물 외부로 이어지는 비상계단 확인
- 긴급통신 네트워크 유지하고 전화나 라디오 등 외부와 접촉할 수 있어야 함
- 휴대전화의 과도한 사용은 경찰이나 기타 관련 당국의 통신 네트워크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휴대 전화의 사용을 피해야 함

△ 폭발에 의한 화재 발생 시
- 비상문으로 대피하고 몸은 최대한 낮추고 가능한 한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막아 유독 가스의 흡입을 방지할 것
- 비상구를 열기에 앞서 손잡이의 문과 문의 온도를 확인
- 건물 대피 시는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 반대 방향으로 이동
- 어떤 상황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 것
- 옷에 불을 붙은 경우는 바닥에 몸을 굴리어 불을 소화

△ 건물 붕괴 시
- 건물 잔해에 묻혀있는 경우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말 것
- 먼지 흡입을 방지하기 위해 헝겊으로 코와 입을 막을 것
- 가능하면 배관을 두드리거나 손전등 같은 것으로 위치 노출
- 휘파람 등 소리를 내어 위치를​​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도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외교부, 2016년 1월 발표)
△ 대도시 또는 유명 관광지의 다중 이용 장소(쇼핑몰, 유명 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 공항 및 기차역 등)는 테러의 목표로 선호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시고 부득이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 야간 통행, 심야 식당 및 술집 출입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경우 신속히 그 곳을 벗어날 것

△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우리정부와 우리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 및 준수하고 현지 정부의 지침과 언론 동향도 수시로 확인하며 사전에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알려두고 현지 우리 공관 및 국내 영사콜센터(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해 위급 상황 시 연락.

△ 폭탄 테러 발생 시
-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정황을 살피되, 엎드릴 때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폐, 심장과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 보호
- 폭발 종료 시 2차 폭발과 시설물 붕괴에 주의하면서 폭발지점 반대방향으로 낮게 엎드린 자세로 대피
- 대피시 소지품을 챙기는 행동 등을 자제하고 최대한 신속히 이동
- 폭발로 화재 발생 시에는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
- 차량 폭탄 테러 시 최소 500m 이상 대피

△ 총기 테러 발생 시
- 총기난사 시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살필 것.
-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되,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총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 곳으로 은신
- 안전한 장소로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면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낮은 포복으로 이동하되 이동 및 은신 중에는 최대한 조용히 하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할 것

△ 억류/납치 테러 발생 시
- 인질로 억류 또는 피랍시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되, 급작스런 행동은 피할 것
- 피랍인이 다수일 때는 납치범과 눈을 마주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납치범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자제
- 납치범이 질문할 때는 가능한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응해야 하며, 육성녹음 등을 요구 시 기꺼이 응할 것
-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거나 절망감을 가져서는 안 되며,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할 것
- 눈을 가리게 되면 주변의 소리, 냄새, 피랍로 경사와 거리, 범인음성 등을 기억하도록 할 것
-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제공되는 음식은 모두 먹어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가능한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 갑작스러운 소리나 빛 또는 섬광이 나면 무조건 엎드려야 하며, 진압 작전이 끝나고 특공대원이 일으킬 때까지 움직이지 말 것

△ 화학/생물/방사능 테러 발생 시
-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 등을 가리고 호흡을 멈춘 채 신속히 대피
- 의심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신속히 탈의 후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자제
- 방사능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이나 비상대피소로 피신
- 오염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당국에 신고 후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것

우리나라의 테러 관련 총괄조직: 국가테러대책회의
- 국가테러대책회의는 테러 관련 정책의 심의와 의결을 위한 대통령 직속 조직으로, 의장은 국무총리가 맡는다. 위원은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법무부 등 장관들과 국가정보원장, 국무총리실장 등이다. 테러대책상임위원회는 테러사건의 예방과 대응책을 결정하는 조직이다. 대테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조·조정하는 역할도 맡는다. 위원은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경찰청장 등이 맡으며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대통령이 지명한다.
[글_ 백봉원 ASIS International Korea Seoul 사무총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메일:jhpaik100@daum.net/카페 :http://cafe.naver.com/securitycso)]

필자 소개_ 백봉원 ASIS International Korea Seoul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자동차업체에서 시큐리티팀 팀장을 역임하면서 보안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미국 최대 산업보안 전문협회인 ASIS International의 한국지부 사무총장과 함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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