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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관제사’ 민간자격증 제도 시행된다 2016.07.12

융합형 최정예 정보보안관제사 양성 및 산업 맞춤형 최고 보안인재 배출

[보안뉴스 김태형] 사단법인 한국사이버감시단(대표이사 공병철, KCGA)에서 융합형 최고 보안인재 양성과 최정예 ‘정보보안관제사’ 양성을 위한 민간자격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감시단은 사이버상에서 이루어지는 피해사례에 대한 조정 및 해결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는 물론 올바르고 건전한 정보통신 문화를 만들어가며, 더 나아가 사이버상의 건전한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정보화 역기능 방지와 국가의 정보화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보보안관제사(Information Security Controller)’는 정보 시스템의 서버, 네트워크 장비 및 정보보안 장비에 대한 전문지식과 운용기술을 갖추고 실시간 정보보안관제 기술과 능력, 보안정책 수립과 보안대책 구현, 취약점 진단 및 침해사고 분석 기술, 정보보호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다양한 보안전문 능력을 보유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업무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를 말한다.

정보보안관제사 자격증은 1, 2, 3급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지며, 응시자격은 1급은 4년제 대학 졸업, 2급은 고등학교 졸업, 3급은 제한이 없으며, 시험과목은 1급의 경우 △이론 시험은 보안관제 일반, 보안관제 기술, 보안관제 운용, 취약점 진단 기술, 침해사고 분석 기술 등 5과목을 평가하고 △실무시험으로 주관식 필답형, 기술실무를 평가한다. 2급은 이론시험의 4과목만을 평가하고, 3급은 3과목만을 평가한다. 시험시간은 150분이다.

정보보안관제사 자격검정 시험은 한국사이버감시단이 주최하고 에스링크가 시행한다. 9월 25일에 정보보안관제사 2급을 우선 시행하며, 11월과 12월에도 자격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보보안관제사 2급 자격증은 취득 후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제10조의2에 따른 지정된 14개 보안관제 전문업체’ 등 보안관제 관련 업종에 취업하는데 유리하다.

한국사이버감시단 정보보안관제사2급 자격검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오는 8월 중순 인포더북스를 통해 정보보안관제사 1급/2급용 필기 수험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노동부 NCS 직업훈련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비 100% 환급형 과정을 9월 1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중앙정보처리학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5월 13일 제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K-ICT전략 2016’을 발표했으며, 이 중에서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7천명 양성을 위한 ‘사이버 시큐리티 인력양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초중고 정보보호 전문교재 개발 및 전문교원 양성 및 사이버 가디언즈 창설 △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확대(4개→2020년 12개), 제품개발·해외진출 전담인력 양성 △ 3대 경력단절 요인(대입, 군복무, 출산) 해소를 위한 맞춤형 경력연계·취업 지원△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공공부문 보안 전담조직·인력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사이버감시단 공병철 대표이사는 “미래의 IoT 초연결 사회를 대비하는 차세대 글로벌 융합형 정보보안 인재로 인정하는 ‘정보보안관제사 자격증’은 보안관제 분야 국내 처음으로 시행되는 민간자격증으로, 정부의 ‘생애주기형 시큐리티 인력양성’ 전략에 따른 융합형 최정예 정보보안관제사 양성과 산업 맞춤형 최고 보안인재를 배출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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