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ET, 확 달라진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로 승부수 | 2016.07.12 |
사용자들의 의견 반영한 제품개발로 매출 급성장
[보안뉴스 김태형] 이셋코리아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ESET APAC의 Lukas Raska COO 방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함께 방한한 ESET APAC 세일즈 마케팅 담당 Parvinder Walia 이사는 “이번에 방한한 이유는 한국 파트너 및 한국시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ESET은 매년 5%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고 한국에서 지난해에는 2014년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약 125%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 ▲ ESET APAC, Lukas Raska COO(우측)와 Parvinder Walia 마케팅 이사(좌측) ESET의 세계적인 시장 점유율은 뉴질랜드가 16%로 가장 높다. 현재 한국시장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 시장 점유율이 약 1% 정도인데 향후 2020년까지 시장 점유율 5%대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alia 이사는 “다른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ESET은 사용의 편리성과 강화된 보안성 등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사용자들에게 바로 판매하는 구조가 아니라 협력사 및 채널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다. 이에 협력사 및 채널사의 요구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으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ESET은 사용자들을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벤더로서 3위 안에 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ET은 최근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제품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 V.6’를 런칭하면서 판매가 증가했다. 이에 대해 Walia 이사는 “제품 자체를 개발하는데만 5~6년 걸렸다. 사용기업 및 이용자들에게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에 적용시켜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중소기업형 제품에도 많이 신경 쓰고 있어 판매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ESET 제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는 2014년에 비해 개인용 제품이 판매가 10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다. ESET APAC, Lukas Raska COO는 신제품인 V.6의 차별점에 대해서 그는 “제품 자체는 제로에서 새롭게 개발된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필요한 부분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많이 개발되는데, 이렇게 되면 소프트웨어가 무거워지고 빠르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Walia 이사는 “소프트웨어는 가볍고 빠른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를 적용한 것이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 6 버전이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자체가 최신 기능을 가지고 있어 10년 이상 지속되도록 적용했다. ESET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SET은 엔드포인트 침해대응 및 APT 대응 등을 위한 EDR과 같은 고성능 보안기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Lukas COO는 “앞으로 ESET은 다양한 보안 제품을 갖춘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필요성이나 요구사항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논의는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 구체적인 부분이 나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ESET은 현재 보안 위협 및 공격 패턴 등과 관련한 정보들을 저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실제로 전 세계의 보안공격들을 감지하고 지속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면서 “실시간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APT 공격 등 고도화되고 지능화된 멀웨어를 대응하기 위해서 실제 위협정보를 받아서 분석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랜섬웨어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랜섬웨어도 하나의 악성코드다. ESET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기능이 이미 다 들어가 있어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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