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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리니어블, 지란지교와 신제품 개발 협력 본계약 체결 外 2016.07.27

7월 27일 : 리니어블, 지란지교, LG CNS, 웨스턴디지털, 에이티솔루션즈,
화웨이, SAP, SK텔레콤, 코스콤, 신한은행, VMware, 노키아, SGA 등


[보안뉴스 김태형] 27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 리니어블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와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LG CNS는 최근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oneM2M’과 ‘CoAP 프로토콜’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리니어블, 지란지교와 신제품 개발 협력 본계약 체결
국내 IoT 스타트업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대표 오치영)와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물품 분실 방지용 스마트 제품을 새롭게 개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리니어블은 유아동용 스마트밴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스마트 미아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자사의 미아방지 솔루션에 탑재된 블루투스 저전력(BLE) 기술 기반의 비콘을 활용한 물품 분실 방지용 제품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신규 개발 중이다. 지란지교는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시큐리티’, ‘지란지교SNC’ 등 7개 계열사로 구성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관련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해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LG CNS, IoT 국제표준 인증 획득
LG CNS(대표 김영섭)는 최근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oneM2M’과 ‘CoAP 프로토콜’을 획득했다. ‘oneM2M’은 통신·제조·솔루션 등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IoT 표준 규격으로, 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IoT 제품·서비스를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LG CNS는 oneM2M 기반 IoT 플랫폼을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1월 LG유플러스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에 적용한 바 있다. LG CNS는 이번 oneM2M 인증과 동시에 IoT 메시지 전송 규격인 ‘CoAP(Constrained Application Protocol) 프로토콜’ 인증도 획득했다. ‘CoAP 프로토콜’ 인증은 항시 전원을 켜놓는 IoT 디바이스 특성을 고려해 낮은 전력으로도 IoT 제품간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 IoT 기기 효율화 인증이다.

웨스턴디지털, 세계 최초 64단 3D낸드 기술 발표
웨스턴디지털(www.wdc.com/kr)은 차세대 64단 수직 적층 3D 낸드 기술인 BiCS3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기술의 시험 생산은 합작 투자사 시설인 일본 요카이치 공장에서 시작됐으며, 올해 말 경 첫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턴디지털은 2017년 상반기에 BiCS3 제품을 양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기술 수석 부사장 시바 시바람(Siva Sivaram) 박사는 “이번 64단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3D 낸드(NAND) 기술 발표는 웨스턴디지털의 낸드 플래시 기술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BiCS3는 더 큰 용량과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적정 비용으로 제공하는 고급 고 종횡비(High aspect ratio) 반도체 공정 기술과 TLC(셀 당 3비트 저장 기술) 기술 사용이 특징이다. BiCS2와 함께, 웨스턴디지털의 3D 낸드 포트폴리오는 더욱 폭 넓어졌으며, 리테일, 모바일 및 데이터센터 영역의 고객 애플리케이션 전 영역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에이티솔루션즈, 트러스트오닉·KB국민은행과 모바일 인증 분야 협약 체결
핀테크 전문기업 에이티솔루션즈(대표 김종서)가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금융위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트러스트오닉(Trustonic), KB국민은행과 모바일 인증 분야의 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트러스트오닉은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세계적 모바일 프로세서 선두기업 ARM과 디지털 보안기술 선도업체인 젬알토(Gelmalto)의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기존 ARM 트러스트 존(Trust Zone)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3사는 스마트기기 보안 영역인 트러스트 존을 이용한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에이티솔루션즈는 5월 프랑스 스마트카드 보안 솔루션 전문 회사인 젬알토(Gelmalto)와 핀테크 보안 및 인증 솔루션의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대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일본 인터롭도쿄 2016에 참가하여 자체 보유 기술을 선보이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하반기 미국, 중국 시장을 겨냥한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인증기술 및 해외 적용을 위한 다방면의 판로를 가시화하고 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2016년 상반기 매출 41% 증가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201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수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774억 위안을 기록,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6,056만 대를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밝힌 올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인 3.1% 전체를 상회하는 성장을 거두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이 중국 시장 대비 1.6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세 속에 수익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2016년 상반기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1.4%에 달하며, 미화 500~600 달러 대의 중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특히 화웨이는 유럽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15%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고급 스마트폰의 수요가 주를 이루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SAP-분당서울대병원-스포메덱스, 낙상 예방 사업 MOU 체결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 스포메덱스(대표 이일형)와 낙상 예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3자 MOU는 최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낙상 고위험군 환자 데이터의 분석과 예방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해 본사업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SAP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한다. 스포메덱스는 사물인터넷 센서장치와 낙상 예방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낙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병원 병동 시설 및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사물인터넷 센서에서 수집된 낙상 고위험군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낙상 원인 및 유형을 의학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해당 데이터를 환자들의 전자의무기록과 연계해 분석한다.

SK텔레콤, 빅데이터 활용해 휴가철 트래픽 관리 나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동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특별 소통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동기지국 배치 및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SK텔레콤은 통화량·데이터사용량 등 수년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름 휴가철 트래픽 변화 및 고객 이동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으며, 그 결과 주요 피서지 주변 기지국 5,000여개 등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이 설비들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7/26~8/31) 36일간 휴가철 소통대책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휴가가 집중되는 내달 7일까지 약 2주간은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통해 매일 200여 명의 인력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태풍·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파악 및 현장 조치를 위한 재난관리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코스콤,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 나선다
코스콤(대표 정연대)이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거래소 및 국내외 데이터센터간 전용회선 연결서비스를 본격 제공,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 지원에 나선다. 코스콤은 27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콜트社(대표 Carl Grivner)와 ‘글로벌 증권망(Stock-Net Global) 영업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란 코스콤에서 제공하는 초고속 통신망(Stock-Net)과 콜트社의 네트워크(Colt Global Network)를 결합, 국내외 투자자에게 상호주식투자 등을 위해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국내 증권·선물사는 코스콤의 ‘스탁넷(Stock-Net)’을 이용해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거래소에 대한 주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도 ‘콜트 네트워크(Colt Global Network)’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해진다.

신한銀, 블록체인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
신한은행은 7월22일 영국 런던에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인 ‘스트리미’와 영국 현지 핀테크 기업 및 연구소와 5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Partnership on BlockChain-based Value Transfer Network)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 대안금융 연구소(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 CCAF)’, ‘코인플로어(Coinfloor)’, ‘젠나인(ZEN9)’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Judge Business School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Garrick Hilemann)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코인플로어(Coinfloor)’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ZEN9)’는 VISA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이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은행은 전세계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소와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업체계의 기틀을 구축했다.

VMware, IDC 선정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 1위
VMware (CEO 팻 겔싱어)는 글로벌IT시장분석기관 IDC가 선정한 전세계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 및 데이터센터 자동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2015년 매출 기준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DC가 발표한 ‘전세계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2015: 지속성장의 해(Worldwide Cloud Systems Management Software Market Shares, 2015: Year of Continued Expansion)’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부문 VMware의 시장 점유율은 22.6%를 기록했다. 이러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견인한 VMware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VMware vRealize Suite다. VMware vRealize Suite는 자동화 및 지능적인 운영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IT 서비스를 원활하게 프로비저닝,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IDC는 VMware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에 집중했기 때문에 전년 대비 37.7% 성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노키아, IoT 서비스용 신규 플랫폼 ‘IMPACT’ 출시
노키아(Nokia, CEO 라지브 수리(Rajeev Suri))는 IMPACT(Intelligent Management Platform for All Connected Things)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통신사업자 서비스용 디바이스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IoT(Internet of Things) 영역으로 확장한다. IMPACT 플랫폼은 통신사업자, 기업, 정부 기관이 새로운 Io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수집, 이벤트 처리, 디바이스 관리, 디바이스로부터 생성된 데이터의 가치 분석 및 관리, 엔드-투-엔드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구현 기능이 적용되어 모든 형태의 IoT 기기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사업에 이용될 수 있다. 이번 신규 플랫폼 출시는 노키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oT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IMPACT의 핵심 구성 요소인 모티브 CDP(Motive Connected Device Platform)는 이미 전세계 8만개 이상의 광대역 유·무선 디바이스 및 가정용 IoT 기기 모델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최신 버전의 IMPACT 플랫폼에는 노키아의 기존 무선 및 IoT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SGA, ERP 구축 및 유지보수 업체 세원인포테크 합병
종합 IT기업 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는 26일 공시를 통해 통합경영정보시스템구축 등을 주업으로 하는 IT서비스 전문업체 세원인포테크(대표 한재웅)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SGA는 세원인포테크를 1대 12.1888412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121만 8,872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28일 이다. 세원인포테크는 2013년 설립후 국내 유수의 그룹사 대상으로 ERP솔루션, 모바일앱, 웹서비스포탈 등을 구축하는 등 토탈 IT서비스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해 SGA는 그룹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세원인포테크와 인연을 맺었고, 효율적인 그룹 ERP 관리 및 ERP 구축 시장 진출 통한 IT서비스 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수직적 통합을 통한 그룹 비용 감축과 함께 ERP 시장 진출 통한 그룹 성장동력 확보까지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것이 이번 합병의 목적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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