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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터진 보안 분야 비리, 이번엔 서울시교육청 2016.08.27

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정보화 사업 비리 의혹 관련 수사

[보안뉴스 민세아] 지난 7월 19일, 디지털 증거분석 프로그램 납품업체의 프로그램을 허위로 검수해 14억여 원의 손해를 끼치는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안 분야 또 다른 비리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과장 곽정기)는 2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보보호시스템 관리담당 공무원들과 정보보호시스템 용역 업체 A사 대표가 유착되어 특혜를 제공하고 뇌물이 오간 의혹이 있어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수색과 동시에 A사 등 관련 업체 3곳에 대해 압수수색한 사실을 발표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담당 공무원 등은 정보보호시스템 유지보수 업체 선정과 관련해 A사의 독점적인 수주를 도와주고, 실제 납품 받지 않은 백신서버, 하드웨어 장비 등을 A사로부터 납품 받은 것처럼 그 대금을 지급한 혐의가 있다.

이에,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서울시교육청 관련 부서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해 하드웨어 장비 설치 내역을 확인 후 관련 자료와 비교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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