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얼굴로 바뀐 미래부 정보보호담당관을 만나다 | 2016.09.26 |
[인터뷰]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정성환 정보보호담당관
[보안뉴스 민세아]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보호담당관이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소속된 정보보호담당관은 미래부와 산하기관 내의 정보보호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다. 주한미국대사관 1등서기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미국에 파견됐다가 돌아온 정성환 서기관이 바로 그 주인공. 주미대사관에서 정보통신관으로 근무한 정성환 서기관은 국가보훈처 5급 공채로 임용돼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사무처 발행관리과장,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운용팀장, 대변인실 공보팀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전파기획관실 전파방송관리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 서기관은 미국 파견 당시 美 연방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한국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 ICT 분야에서의 한국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 파견기간 중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가 클라우드, IoT, 사이버보안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3년 동안 사이버보안 분야 예산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 서기관은 미국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미국의 사이버 보안 분야는 한국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천기술의 경우에도 미국은 대통령 산하기관인 국립과학재단(NSF)을 중심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많은 예산과 인력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국토안보부라는 거대 조직이 재난, 인명구조와 사이버보안에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미래부 정보보호담당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정보보호정책관 소관 업무인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미래부 내부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만 해도 팀 조직이었던 정보보호 부서가 국장급 조직으로 확대되고, 기획조정실에도 정보보호담당관이라는 별도의 직제가 생겼는데, 이는 아주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정 서기관은 “미래부가 새로운 조직과 규정을 잘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한다면 다른 부처나 기관에도 좋은 사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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