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구축 완료 | 2016.09.20 |
개인정보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위한 효과적인 대비책
![]()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의 접속로그를 생성하는 트레이스 시리즈와 생성된 로그를 저장하고 모니터링 및 관제할 수 있는 위즈 블랙박스 슈트로 구성돼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담당자는 “이번 보안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자칫 누락될 수도 있었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구축이 잘 마무리된 만큼 운용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구축사업을 담당했던 기술개발본부 김현진 본부장은 “‘위즈 블랙박스 슈트’는 기존에 사용 중인 업무 시스템에 대해 일체의 소프트웨어 수정이나 신규개발 없이 내부정보 시스템에서의 정보사용 및 업무 접속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생성한 로그를 활용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모니터링과 관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인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과다사용자는 물론 오남용에 대한 원천적인 탐지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솔루션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홈페이지 위변조탐지 솔루션인 ‘와이다스(WIDAS)’ 등을 개발했으며, 관련 특허도 20여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보안전문기업이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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