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출시 | 2007.02.01 |
레노버는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 등 업계선도기술을 일반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제공하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업에서 사무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IT 관리자와 사업주는 데스크탑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은 레노버의 기존 타워형 데스크탑에 비해 64% 가량 작은 크기이며, 기존 소형 데스크탑보다 25% 작다. 차지하는 공간이 축소되면 기존에 데스크탑이 놓여있던 자리에 모니터를 한 대 더 설치해서 이중 모니터 업무환경을 만들거나, 개인용 인쇄기와 스캐너 등을 설치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이재용 대표는 “의료, 교육, 금융기관과 콜센터 등에서 초소형 데스크탑을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씽크센터 제품군에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를 추가함으로써 중소기업 사용자들은 가장 정교하게 제작된 PC를 모든 기능이 탑재된 소형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제품은 새로운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와 레노버의 혁신적인 씽크 밴티지 기술 등의 최신 혁신 기술을 소형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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