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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설립 外 2016.10.20

10월 20일 뉴스클리핑 : 이스트소프트, 안랩, KT,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델 테크놀로지스, IDC, 코스콤, 카스퍼스키랩, KISA, 파이오링크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이스트소프트가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를 설립했다고 밝혔으며, 안랩이 2016년 3분기 매출 377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설립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백신 소프트웨어 ‘알약(ALYac)’으로 대표되는 자사의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보안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이스트소프트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 보안사업 조직을 분할하여 100%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EST Security)’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사는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설 법인 ‘이스트시큐리티’가 이스트소프트의 기존 보안 사업 조직과 사업권 일체를 인도받게 된다.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로는 정상원 現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가 겸직하여 본사와의 유기적인 사업 연계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며, 향후 진행될 사업 전반의 실무를 책임질 사내 이사로는 김준섭 現 보안사업본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안랩, 2016년 3분기 매출 377억, 영업이익...전년대비 모두 증가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 37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9억 원(22%), 영업이익은 9억 원(27%) 증가한 것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7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68억 원(22%), 영업이익 7억 원(19%)이 각각 증가했다.

KT, 스타트업과 함께 ‘재난안전·물류’ 미래사업 준비한다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으로부터 사업협력 제안을 받아 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사업협력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3차 스피드데이팅’을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최했으며, 5개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에스위너스(물류 추적 보안장치), 메티스메이크(고기능 무인기), 오이지소프트(얼굴인식 솔루션), 세이프웨어(IoT 에어백 안전대), 파워보이스(목소리인증 솔루션) 등 5개 스타트업이 물류유통과 지능형 안전 드론, IoT 안전장구 등의 분야에서 KT와의 협력을 제안하였고, 모두 사업협력이 결정되었다.

KT ‘G-클라우드’, 국내 최초 ‘클라우드컴퓨팅 보안인증’ 획득
KT는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G-클라우드’가 국내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 보안인증은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정보보호에 관한 기준 고시’ 요건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평가는 관리적 보호조치, 물리적 보호조치, 기술적 보호조치, 공공기관 추가 보호조치의 4개 영역에 걸쳐 총 117개의 항목으로 시행되며 기술적 취약점 점검에 따라 안정성을 추가로 평가한다. KT는 이번 보안인증을 기반으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선도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HDS, 2016년 상반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수성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합작회사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이하 HDS)가 2016년 상반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7.5%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DS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연속해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IDC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국내 최대 규모 KEB하나은행 통합 전산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대표적인 하이엔드 수요 고객인 금융기관 공략에 성공했고, 동산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에 VSP G1000을 공급하며 상반기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42.9%로 1위를 차지했다.

ADT캡스,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출동대원에 표창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지난 19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목숨을 구한 ADT캡스 서대구지사 김정희 출동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9월 20일 오후 7시경, ADT캡스 김정희 대원은 대구 달성구의 한 아파트에 시민이 쓰러져 있다는 관제실의 출동 지령을 받고 AED(자동제세동기)를 지참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대원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심장박동이 아직 뛰고 있음을 확인한 후, 재빨리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10분 가량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김 대원은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시민을 안전하게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으며, 이와 같은 김 대원의 발 빠른 초동조치로 시민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신제품 포트폴리오 대거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는 10월 18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10월 21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Texas, Austin)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컨퍼런스 ‘델 EMC 월드(Dell EMC World) 2016’에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델 EMC 제품과 솔루션 및 활용모델을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최근 전 세계 16개국 12개 업종에 걸친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속 4,000명 비즈니스 리더들의 응답을 기반으로 작성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Digital Transformation Index)’에 따르면, 응답자 48%가 3년 후 그들이 속한 산업군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으며, 클라우드 모델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빠른 혁신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데이터센터를 혁신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IDC, 세계 클라우드 IT 인프라 지출 16.2% 성장한 374억 달러 전망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의 최근 전망 보고서 ‘Worldwide Quarterly Cloud IT Infrastructure Forecast’에 따르면,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전 세계 IT 인프라 제품(서버, 스토리지, 이더넷 스위치) 지출 규모가 2016년 16.2% 증가하며 374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문이 18.6% 성장해 전체 지출에서 62.6%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오프 프레미스(off-premises) 클라우드 환경(퍼블릭 및 프라이빗) 구축을 위한 IT 인프라 지출은 2016년 28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비교해 전통적인, 즉 비클라우드 환경 구축용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지출은 2016년 1.8%의 감소가 예상된다.

코스콤, 보안담당자 안보견학 실시
코스콤이 전 부서 보안담당자들의 안보의식 제고 및 사기진작을 위해 최전방 안보현장인 판문점 일대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서 내 일일보안 점검 및 문서관리 등을 담당하는 보안담당자 20여 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 판문점과 제3땅굴 등을 돌며 통일안보 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김용규 보안관리실장은 “평소 사내 보안관리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직원의 보안관리 생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3개국 수사기관 추가한 ‘No More Ransom’ 프로젝트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랜섬웨어 피해 차단 프로젝트 덕분에 2,500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데이터를 복구하고 1백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No More Ransom 프로젝트가 출범한지 3개월 만에 13개국의 사법 기관이 추가로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의 공조 아래 랜섬웨어와의 전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7월 25일 네덜란드 경찰, 유로폴, 인텔 시큐리티와 카스퍼스키랩이 참여한 ‘No More Ransom’ 프로젝트가 출범해 사법 기관과 민간 기업이 공조해 랜섬웨어에 맞서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www.nomoreransom.org의 취지는 랜섬웨어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KISA, 아프리카에 한국형 정보보호모델 전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탄자니아의 대통령실 소속 공공서비스부 및 보안정보부, 건설교통부, 내무부 등 정보보호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기술과 침해대응 경험을 소개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자니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6년 상반기에 설치·운영 중인 정보보호 해외 전략거점 중 한 곳으로, 한국형 정보보호모델에 관심을 가진 국가 중 수요가 실질적 프로젝트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침해대응관련 정책 및 대응전략, 보안관제․통합전산센터의 구축 및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파이오링크, 나이스데이(NEIS-DAY)서 클라우드 솔루션 선보여
파이오링크가 교육부 주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나이스데이(NEIS-DAY)에 참가해 클라우드 솔루션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나이스데이는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와 연계 추진되어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파이오링크는 이 행사에서 ‘클라우드로 빠르고 안전한 행복교육’이란 주제로 토스트PC와 티프론트 클라우드 스위치를 소개한다. ‘토스트PC’는 NHN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클라우드 PC 서비스로 운영체제(OS)를 포함한 모든 PC 환경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데스크톱 본체가 필요 없으며, 소형 토스트PC 단말기와 모니터, 키보드 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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