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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셉테드학회, 부산시민공원에 셉테드 시설인증 수여 2016.10.27

26일 셉테드 인증수여식과 함께 한국셉테드학회-부산시설공단 MOU 체결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공원 중 최초로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증을 받은 공원이 탄생했다.


부산시민공원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회장 최진혁)가 주관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시설인증을 취득했다.

부산시민공원은 지난 5월 시설인증을 신청한 후, 지금까지 6개 분야 14개 항목, 100여개 세부 점검사항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발견된 취약점을 모두 보완해 시설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번 인증 취득을 주관한 한국셉테드학회 최진혁 회장(경찰대 교수)은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합동점검을 벌여 CCTV, 화장실 안심 비상벨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던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국내 공원중 처음으로 셉테드 시설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범죄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공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셉테드 시설인증 수여식이 열렸으며, 부산시민공원을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과 한국셉테드학회 간에 ‘범죄예방시설 지원 및 개발에 관한 지속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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