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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대학, 보안종사자 등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2016.12.01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치안과학융합학과·케어복지학과 등 2개 학과 신설
전문계 및 실업계 고교 졸업 후 3년간 산업체 재직경력자 대상 특별전형
수능 최저학력 등 기준 없이 서류심사로만 선발...2017년 1월 2~4일 원서모집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보안종사자 등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대학 진학의 문이 넓어진다.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재직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7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특별전형’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 특별전형’은 전문계 및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한 이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졸업한 후 3년의 산업체 재직경력만 있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 등 별도의 기준 없이 서류심사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금 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은 치안과학융합학과, 케어복지학과를 신설했다. 학과별 모집인원은 46명(수시·정시 통합)이다. 또한, 재직자들의 특성에 맞게 △평일 야간수업 △토요일 전일제 수업 △온라인 강의 △맞춤형 학사운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안과학융합학과 신설, 정보보호·포렌식 등 치안과학 분야 핵심인재 육성
이번에 신설된 치안과학융합학과는 급변하는 정보통신 범죄 관련, 보안 및 경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정보보호, 사이버포렌식, 범죄학 및 법학 등의 다양한 학문간 실천적 연계를 통해 치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치안과학의 학문적 기초로서 정보보호, 사이버 포렌식, 법과 윤리 등과 관련된 기본 원리와 핵심 이론을 배우고 보안시스템 분석, 설계 및 평가 등의 심화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사이버 포렌식 기술 및 법률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함께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습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졸업 후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적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과 과정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전공 이수 과목에 따라 정보보안전문가, 일반 경비지도사 등의 자격시험에도 응시하여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IT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사이버 및 정보범죄 급증으로 인한 법과학적 수사의 사회적 수요 증대 등으로 인해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학과 졸업생들은 주요 기관의 정보보안 부서, 회계법인, 증권 및 보험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케어복지학과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 구현에 필요한 케어복지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지도, 직업상담, 사회복지 및 보건 등 다양한 학문 간의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케어복지의 실천적 방안을 구현하는 핵심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 특별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교학팀(02-2260-3631~2)으로 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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