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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절약, ‘종료’ 버튼 누르세요 2007.02.06

종료만 잘 눌러도 월 6000원 굳어

무료문자 이용도 잘 쓰면 절약


통신위원회 관계자는 “통화후, 종료버튼만 잘 눌러도 한달에 6,000원 가량이 절약된다”고 밝히는 등 통신요금을 줄이는 3가지 생활의 지혜를 소비자에게 조언했다.


3가지 지혜중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통화가 끝난 후, 종료버튼을 누르라는 것이다. 종료 버튼을 누르면 종료신호가 통신회사에 곧 바로 전해져 즉시 통화가 중단돼 쓸데없는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대부분의 휴대폰 이용자들이 통화가 끝난 후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고 휴대전화를 그냥 닫는 습관이 있다. 통신사에서는 이것이 통신장애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10초 동안 신호를 보내 보고 응답이 없을 때 자동 종료시킨다. 이 10초 동안의 비용은 고스란히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10초가 수십번 모이면 상당한 요금이 발생하게 된다.


휴대전화 요금은 일반적으로 10초에 15~20원 가량한다. 하루 10통화를 쓴는 이용자라면 종료 버튼을 꼬박 누르기만 해도 하루 200원 정도가 절약된다. 한 달이면  6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또한 인터넷 무료문자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통신비를 아끼는 생활의 지혜다.


각종 통신사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SK텔레콤 인터넷(www.nate.com)에 가입하면 한 달에 정회원은 100건, 준회원은 5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KTF 고객이 홈페이지(www.ktfmembers.com) 회원에 가입한 뒤 e-메일로 청구서를 받거나, LG텔레콤의 MyLG텔레콤(www.mylgt.co.kr) 정회원이 되면 월 3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마지막 하나는 통화하는 시간대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요금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이를 잘 준수한다면 한달에 10,000원 정도까지도 절약이 가능하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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