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까지 날아가 130명 셀럽의 신상정보 팔려다 덜미 잡혀 | 2016.12.08 |
미국 법원으로부터 5년형 선고 받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영화 대본들도 훔친 것으로 밝혀져 [보안뉴스 홍나경 기자] 알로조 놀스(Alonzo Knowles)라는 자가 연예인, 운동가 등 유명인들의 개인정보를 팔기 위해 130개 가량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그들의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가짜 안내 메일을 보내어 비밀번호를 얻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 놀스는 그에게 접근한 미국 국토안보부 요원에게 속아 훔친 정보들을 팔아넘기려고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그는 불법적인 판매를 시도하던 현장에서 체포됐고 이로 인해 미국 법원으로부터 5년형을 받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에게 내려진 형은 미국의 연방 판결의 기존 수위보다 2배 정도 높은 형이다. 이번 사건을 맡은 판사 폴 엔젤매이어(Paul Engelmayer)는 피고인의 재능이 이렇게 좋지 않은 일에 쓰였다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 이번 사건의 검사는 놀스가 130명 유명인의 연락처 세부정보뿐만 아니라 아직 출시되지 않은 영화, TV프로그램의 대본들 25개 정도, 음악, 재정관련 서류, 누드 사진, 그리고 비디오 등도 훔쳤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가운데 스타즈(Starz)의 TV프로그램 ‘파워’에 나온 나투리 노튼(Naturi Naughton) 및 투팍 샤커(Tupac Shakur)의 전기 영화 대본, 21세기 폭스사의 미개봉 영화 대본 2개도 도난물품 명단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홍나경 기자(hnk726@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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