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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션 전체 이용자의 20% 계정정보 해킹당해 2016.12.08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 공지 중
심각한 피해는 없으나 추가 공격 대비 필요


[보안뉴스 홍나경 기자] 해커들이 성공적으로 데일리모션의 데이터를 탈취했다.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10월 20일 경. 신원 미상인 해커들에 의한 공격으로 보인다고 LeakedSource는 이번 달 초 유출된 정보를 게시하며 언급했다. 게시된 내용에는 데일리모션 전체 이용자의 20%에 해당하는 8천 7백 만 개의 이메일과 천 8백 만 개의 비밀번호 그리고 이용자 아이디가 포함돼 있었다.

LeakedSource에 의하면 유출된 천 8백 만 개의 비밀번호는 비크립트(bcrypt)로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킹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해킹으로 인한 유출의 심각성이 높지는 않으나 데일리모션은 이용자들에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킹 같은 경우 그 피해가 아직 크지는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로 이러한 침입 후에, 해커들이 위조된 메시지를 만들어 사용자들로부터 개인의 신상정보를 훔치려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고 언급하며, 이미 계정 정보 유출이 된 사용자들에게 차후 공격, 특히 피싱 공격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홍나경 기자(hnk72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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