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근원지 ‘세계 초대형 해킹사고’ 발생 | 2007.02.07 |
한국을 근원지로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세계 인터넷 흐름을 제어하는 핵심 컴퓨터들을 해킹하는 초대형 해킹사고가 발생, 세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해커들은 이날 12시간에 걸쳐 전 세계 인터넷 흐름을 제어하는 13개 컴퓨터 중 3개 컴퓨터를 해킹했으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지금도 해킹이 진행 중이다. 이번 해킹은 지난 2002년 해킹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컴퓨터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 공격이 12시간가량 지속됐지만 인터넷 사용자들은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다”며, “전문가들이 해킹으로 급증하는 인터넷 용량이 인터넷 시스템을 다운시키는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슈퍼컴퓨터 센터의 듀엔 웨슬스 연구원은 “해킹 공격의 동기는 불분명하다”며, “금품을 대가로 이번 공격을 감행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는 “이들 해커들이 근거지를 속이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이번 공격에 이용된 불량 데이터들의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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