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 출시 | 2016.12.21 |
기업의 높은 수익 달성 지원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오라클(www.oracle.com/kr)이 기업 경영진 및 재무담당자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Oracle Profitability and Cost Management Cloud, PCMC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기업들이 성과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및 수익 창출 부분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비용, 수익 및 운영 시스템은 대부분 단편화(fragmented)돼 있으며 연결돼 있지 않고 분산돼 있어 비즈니스의 진정한 수익성과 비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 사용자가 비용 및 수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고객, 제품, 지역 및 세일즈 채널의 수익성을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으며,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그룹 부사장 해리 상카(Harry Sankar)는 “비즈니스의 어느 부분에서 수익이 창출되고 비용이 발생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면 이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늘날 빠른 속도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은 필수적으로 자원 및 현금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이 수익성 측면을 쉽게 파악하고, 비효율성 측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민첩성 및 수익 성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용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상에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새로운 역량 및 혁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오라클의 온프레미스 서비스인 오라클 하이페리온 수익성 및 비용 관리(Oracle Hyperion Profitability and Cost Management)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총계정원장 외부에서 세밀한 산출을 수행함으로써 기업들이 복잡하지 않고, 빠르고 효과적인 총계정원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 사용자는 IT에 의존하지 않고 간단한 원클릭(one-click) 리포트와 대시보드를 통해 잠재 이익 및 비용 절감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은 수익 곡선, 산점도(scatter plots), 추적성(traceability)을 포함하는 이미 설계된 리포트를 제공하며 세밀한 재무 모델링과 애드 혹(ad hoc) 리포팅 기능을 포함한다.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대용량의 데이터 셋을 관리하고 다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뿐만 아니라 오라클 EPM 클라우드(Oracle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Cloud)와 온프레미스 오퍼링과도 쉽게 통합된다.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업종에 상관없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최소한의 투자와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금융서비스: 은행은 복잡한 비용 배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제품, 소비자 및 지점별 비용을 산출할 수 있다. - 의료서비스: 환자의 수익성을 코딩해 정확한 비용을 제공할 수 있다. - 고등 교육: 강의 개설 비용을 포함해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산출함으로써 하나의 강의에 대한 전체 비용을 파악 수 있다. - 통신사: 기업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네트워크 비용을 분 또는 데이터 단위로 적용할 수 있다. - 운송: 기업은 비행기, 승무원 및 각 공항의 이용 비용(station costs)에 대한 자본금을 포함해 비행기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계산할 수 있다. - 공익사업 및 공공 서비스: 정부 관리에 투명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는 시설 및 지원 담당자와 같이 필요한 서비스의 모든 공공 비용을 배분할 수 있다. 휴런(Huron)의 매니징 디렉터인 마이크 빌헬름(Mike Willhelm)은 “오늘날 기업들은 기존 재무제표로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익이 정확히 어디서 오는지 알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총계정원장이 비효율적이고 복잡해질 수 있다”며,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수익 및 비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쉽게 얻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ERP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완벽히 통합된다”고 전했다. 美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 제공 기업인 에지워터 란잘(Edgewater Ranzal)의 수석 부사장 마이크 킬린(Mike Killeen)은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기반 오라클 EPM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된 서비스로 설정성(configurability)과 사용 용이성간의 완벽한 균형을 맞춘다”며, “해당 솔루션은 관리 리포팅, 제품 및 고객 수익성, 공유 서비스 원가 계산 및 차지백(chargeback), 운영상의 이전 가격(transfer pricing)을 포함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반의 광범위한 배분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존 및 새로운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기업들은 니즈를 최상으로 충족하는 유연한 도입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오라클 클라우드 웹페이지, 오라클 EPM 클라우드 웹페이지,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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