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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B Security Forum, 2016년 송년의 밤 개최 2016.12.27

행사의 형식을 파괴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의 장 마련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은 26일 오후 6시 30분 강남 세븐스프링스에서 ‘2016년 K-BoB Security Forum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K-BoB Security Forum은 국회 소관 사단법인 설립 첫해 포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사와 정보보호분야 주요 인사, 임원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Dreamers, be ambitious about your dreams!’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연말연시에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연례행사처럼 축사와 인사말, 내외빈 소개 등 정형화된 식순에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오롯이 포럼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형식을 파괴한 디너파티로 진행됐다. 이런 행사는 ‘행사의 형식을 파괴한 소통의 장’을 강조한 유준상 이사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유준상 이사장은 “그 동안 행사들은 행사의 주인공이 참석하는 구성원들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형식에 따라 진행되는 면이 많았다”면서 “소통의 장이라는 의미에 맞는 행사가 되기 위해 올해 송년의 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형식을 파괴한 디너 파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이야기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한 사람이 나라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 포럼 구성원들이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이버안보와 미래가 달렸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조직의 리더가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며 우리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성과를 이뤄냈던 인스턴트 리더십에서 이제는 조직이 유기적으로 살아 숨쉬게 하여 원숙한 숙성 단계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그 역량을 발휘하여 ‘사람’의 생명력이 부풀어 오르게 하는 발효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유 이사장은 “다가올 미래 20년은 우리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속도로 전광석화같이 변화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것이며, 이러한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정보보호산업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두가 발효의 리더십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세계 최고의 해커로 손꼽히는 이종호 BoB 상임멘토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의전과 형식적인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다른 행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행사가 아닌 자유로운 파티 형식이다 보니 진솔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을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럼 이사진인 이주영 국회의원(공동대표), 이은재 국회의원, 김규환 국회의원, 권은희 前 국회의원(공동대표), 이운룡 前 국회의원(집행이사) 등 포럼 국회의원 회원, 송정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관, 변재선 사이버사령부 사령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홍기융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이임영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과 회원사 대표이사 등 정보보호 분야 주요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2017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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