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초고속 지문인식 모듈 ‘SFM6000’ 출시 | 2017.01.25 |
1초 이내 5,000명 사용자 인증
IoT 앱 최적화 임베디드 솔루션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25일 세계 최고의 지문인증 속도와 사물인터넷(IoT) 앱에 최적화된 고성능을 자랑하는 임베디드 지문인식 모듈인 ‘SFM6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베디드 지문인식 모듈’은 프로세서 및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독립적으로 지문인증 기능을 제공하는 부품으로서 출입통제 장치, 근태 단말기, 도어록, 알람패널, 자판기, 금고, 자동차, ATM 기기, IoT 디바이스 등 분야가 넓은 핵심 보안 부품이다. ![]() ▲광학식 센서가 탑재된 SFM6020-OP ![]() ▲반도체식 센서가 탑재된 SFM6050-T1 SFM6000 시리즈는 SFM5000 시리즈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해 기존 고객사들의 손쉬운 마이그레이션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아두이노 및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해 오픈소스 하드웨어 관련 개발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는 “SFM6000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대형 고객사들의 니즈와 면밀한 시장조사 결과를 반영한 차세대 제품”이라며 “IoT 등 신규 응용 분야의 창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임베디드 지문인식 모듈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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