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금융보안원의 중점추진방향 4가지 | 2017.01.25 |
금보원, 2017년 맞아 최고의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대통령 탄핵 가결로 대한민국이 비상정국에 빠져 혼란스러운 지금, 이러한 상황을 노린 다양한 사이버 위협과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보안원(이하 금보원)은 금융보안이 흔들리면 국가 경제와 안보가 뿌리째 흔들린다는 판단에 사이버안보 수호의 선봉에 서겠다며 2017년 계획을 발표했다. ![]() 출범 첫 해인 2016년을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의 토대를 공고히 한 금보원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 예방·탐지·대응과 자율보안지원·핀테크 보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금융권과 국민재산을 보호하는 ‘금융보안 주치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보안업체 코드사인을 해킹한 사건(2016년 2월, 대검찰청 발표), 대기업과 방위산업체를 해킹한 ‘유령쥐’ 사건(2016년 6월, 경찰청 발표) 등 침해사고 진행 상황에서 해당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공유·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사건 해결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제2의 3.20 사태로 이어질 수 있었던 수차례의 ‘대 금융권 특급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해 사회 혼란을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금보원은 2017년을 출범 3년차를 맞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신 IT 기술과 금융의 융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보안위협에 선제 대응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의 안전한 출현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금보원은 크게 네 가지 발전 방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금융 서비스 출현 지원 우선 금보원은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다. 이미 지난 2016년 8월 금융분야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시스템 구축 및 전문기관으로 활동했으며 올해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곳이다. 또한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도입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핀테크 기술과 IoT, AI 등 최신기술의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선도한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마지막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 안전한 금융정보보호 기반 확립 금보원은 취약점 분석과 평가,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대응 등 주요 기반업무의 안정화와 내실화를 통해 금융권 전반의 보안수준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AI 등 신기술 적용 방안을 연구해, 고도화·지능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탐지·대응 역량을 제고해 금융보안 관련 ‘사이버위협 정보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금융회사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점 테마점검’을 실시해 침해사고 예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여기에 대형 침해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업무개발과 외주용역 PC 등 금융회서의 고위험 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지원해 침해사고 예방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자율보안지원 강화 시장과 당국을 잇는 가교가 되어 자율규제 패러다임이 전 금융권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금융권 자율보안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금보원은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종합적인 보안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보안수준 진단체계를 개발·배포하고, 금융보안원의 전문기술 및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하여 금융회사 보안관계자를 대상으로 ‘금융보안 기술세미나’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부터 금융회사의 자율적 신청에 따라 개인정보 수탁자 점검을 실시하고, 금융권 개인정보 수탁자 보안 가이드를 마련해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시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최신 보안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집중 개설하고, 금융보안 전문 자격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 사회공헌활동 마지막으로 금보원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금융보안 전문기관‘이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재능기부·나눔봉사·후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작은 나눔, 큰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금보원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금융보안 전문기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경제 속에 함께 살아 숨 쉬겠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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