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데이, UCC 속 악성코드 조심 | 2007.02.14 | ||||
14일 전후, 메일 웜이나 UCC 통한 악성코드 주의 뉴테크웨이브, 1월 트로이목마...전체의 62% 차지 다양한 변종 트로이목마 출현, 복합형으로 발전하고 있어
<발렌타인데이를 노리는 악성코드 들이 UCC를 통해 확산될 조짐이다. 주의해야 한다.> ⓒ보안뉴스 안티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는 ‘1월 국내 악성코드 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뉴테크웨이브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과 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일 웜은 물론, UCC나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웹페이지에 접근하거나 콘텐츠를 사용할 때는 설치되는 자원이나 링크로부터 악성코드의 다운로드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통계 결과 지난 달 전체 악성코드는 12월보다 6.4% 증가했으며, 이중 트로이목마가 62%를 차지해 처음으로 60%대를 웃돌았다.
특히 새롭게 발견된 트로이목마는 전체 신규 악성코드 중 무려 71%를 차지했다. 트로이목마 신고 건수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에는 금융권 피싱 사고와 연계돼 12월보다도 16.5% 늘었다. 19일 나타난 Trojan.Gamania의 변종은 감염된 시스템의 인터넷 설정 파일을 변경함으로써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금융 피싱 사이트로 유도해, 이전까지 볼 수 있었던 이메일에 의한 피싱 기법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22일 발견된 Trojan.Spambot의 변종은 단순한 스팸메일 발송뿐만 아니라 또 다른 트로이목마의 설치와 은폐기법을 사용하며 특정 프로세스를 종료시키거나 실행 파일을 감염시키고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하는 등 점점 발전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뉴테크웨이브 기술연구소 최재혁 팀장은 “최근 바이러스나 애드웨어 등과 결합하는 복합형 트로이목마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당분간 트로이목마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의 금융정보와 관계된 중요 데이터나 이메일 관리에 한번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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