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호텔 공식 웹사이트, 2월의 시작을 서비스 장애와 함께 | 2017.02.02 |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첫 의혹 제시
트럼프 호텔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어 [보안뉴스 홍나경 기자] 트럼프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은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필립 범프(Phillip Bump)가 트럼프 호텔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 범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호텔, 디도스 공격당하는 중?’이라는 트윗을 먼저 게시했고 한 시간 뒤에 다시 ‘공격을 당하는 중인 듯’이라는 내용을 공식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나타난 에러 메시지를 캡쳐한 이미지와 함께 올렸다. ![]() 트럼프 호텔 웹사이트는 작년에만 해도 핵티비스트들로부터 이미 2번의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당시 해커들은 멀웨어로 트럼프 호텔 결제 시스템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70,000개에 달하는 신용카드 정보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 사건 이후 트럼프 호텔은 세계적인 디도스 공격 방어 전문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를 통해 내부적으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럼프 호텔 웹사이트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디도스 공격에 대한 트럼프 호텔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에 반대하는 일부 핵티비스트의 소행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국제부 홍나경 기자(hnk72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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