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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개인 이메일 해킹 사건에 강력 대응 2017.02.09

최근 개인 이메일 해킹으로 인해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져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이버 보안 기업 마클레이 고용


[보안뉴스 홍나경 기자] 전직 영국의 프로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런던에 위치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인 마클레이(Marclay Associate)를 고용했다.


최근 베컴의 개인 이메일 계정이 해킹 당해 1,800만 개의 이메일이 유출됐다. 유출된 이메일의 내용은 유명 축구선수들의 이적료를 폭로하는 웹사이트인 풋볼 리크스(Football Leaks)에 게시됐다. 베컴은 해당 사건을 감행한 해커를 잡기 위해 마클레이를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출된 이메일은 베컴의 에이전트 사이몬 올리베이라(Simon Oliveira)가 운영 중인 스포츠 및 연예 관련 에이전시 도옌 글로벌(Doyen Global)의 서버에서 해커가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을 통해 베컴의 이미지는 기사 작위를 받기 위해 혈안이 된 인물로 묘사가 됐다.

베컴의 대변인은 “누군가가 베컴 개인 이메일이 해킹 한 뒤 과거 이메일들의 전체적인 내용에서 맥락을 무시하고 무작위로 특정 문구들을 가져와 조작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은 이번 도옌 글로벌 서버 해킹 사건이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정보를 입수하여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것으로 밝혀졌다.
[국제부 홍나경 기자(hnk72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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